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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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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5. 22:22 말씀 안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 138

주 예수 그리스도 7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29(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포함) 84-바울만의 표현)

그리스도 안에서 32

주 예수 안에서 3 ( 14:14, 1:15, 살전 4:1)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단 1회 나옴 - (살후 3:12)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표현은 개역성경에 전혀 나오지 않는다

예수는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이며, 즉 예수님의 인성을 나타내는 이름

그리스도는 예수님의 신성을 말하며, 부활하신 주님과 관련된 이름

그리스도 예수는 여러 사도들 중에 바울만이 사용한 표현이다.

사도 바울은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 구원받은 후 주님을 좇았지만 나머지 사도들은 부활하기 전부터 주님을 좇았다.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서에서부터 모든 사도들을 통해 모든 신약에 공통적으로 사용되었지만 그리스도 예수는 사도 바울을 통해서만 로마서에서부터 표현되고 있다

다른 사도들은 주님을 인간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으로 깨달아간 반면에.

바울 사도는 인간이신 예수님은 부인했으나 하나님이신 주님을 보고 꼬꾸라진 이후 인간으로 오신 주님을 이해하게 된 것임.

베드로는 그분을 알고 사람들 가운데 낮아지신 인자로 행하신 그분과 함께 한 까닭에 그의 서신에서 그 분을 예수 그리스도로 언급했으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베드로서신의 처음부분)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라는 표현을 썼는데 그가 그분을 낮아지신 인자로서 만난 것이 아니라 영광의 광채 속에 계신 존귀케 되신 그리스도로서 그분을 만났기 때문이며, 또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바울이라고 자신의 많은 서신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바울도 베드로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 1:1)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지마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바울'이라는 표현은 바울만의 표현이다.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그 분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셨다(벧전 1:21)"고 기록했으며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는 이 땅에 오시기 전 하늘에 선재해 계셨다는 것을 강조하고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10:6)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가치와 존귀함

이방인으로서 구원 받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도 그리스도 예수도 부족한 호칭이다.

우리에게는 주님이 합당하고 좋은 호칭이며 우리가 기도할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라고 기도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을 전체적으로 표현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이유인 것이다.

그분의 이름에 대한 사도들의 최종적인 가르침은 주 예수 그리스도인 것이다.


 

예수, (예수)님의 (호칭)

(일반인들)

[ 10: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 8: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 1:24]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 5:7]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 4:34]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 18:38]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 23:42]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제자들)

[ 15:27]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 16:22]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 7:6]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 19:8]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 11:39]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 22: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예수여 오시옵소서

 

제자들은 언제나 주님이라고 부른 것을 볼 수 있으며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언제나 예수여 하고 부른 것을 보게 됩니다.

그분을 "예수"라고 부르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소위, 현대의 "예수 운동"과 관련된 그 습관은 무지의 소산이다. 가르침을 잘 받지 못한 성도들에게는 우리가 사랑과 은혜로 적절히 대해야겠지만 "예수는 주"이시며(고전 12:3), 영적으로 어린 성도조차 이 진리를 금방 배우게 될 것이다.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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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