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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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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윌리암스

주목할 만한 환경의 보석

시편 23편 목자의 시편은 “시편의 진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의 이야기는 “비유들의 진주”라고 불립니다. 이사야 53장의 아름다운 예언적인 말씀은 당연히 “예언의 진주”라고 불릴만합니다.

 

배경

이 말씀들은 주목할 만한 책의 중심에 예언적인 보석을 형성합니다. 아름다운 진주가 해저에 있는 굴 안에서 쉬고 있는 것처럼 이 주목할 만한 보석은 하나님의 말씀의 영감으로 쓴 기록들 중에 첫 번째 주요 예언서 안에 있습니다. 그것의 아름다움은 우리가 높이 평가하도록 존재하며 보다 더 묵상하면 할수록 감탄하게 됩니다. 구절은 여호와께서 그분의 참된 종을 평가하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것은 세상에서 그분의 종의 걸음, 슬픔과 수난을 따라갑니다. 삶에서 그분은 아버지를 “항상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죽으심으로 그분은 죄에 대한 공의로운 하나님의 모든 요구를 완전하게 만족시키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족하시고 “양같이 길을 잃은”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이 허락되는 것을 봅니다. 이 예언은 다가오는 천년왕국 영광의 날에 그분의 합당한 자리에서 최고의 주권자로서 그분을 살짝 비추며 마무리합니다.

 

단락

52:13부터 53장의 마지막까지 15개의 구절은 다섯 가지 방식으로 메시아를 제시합니다:

52:13-15 그분은 여호와를 섬기는 분.

1-3절 그분은 세상의 슬픔을 지신 분.

4-6절 그분은 갈보리의 고난 받으시는 분.

7-9절 그분은 심판에서 죄 없으신 분.

10-12절 그분은 영광 안에 주권자이신 분.

이사야의 기록들은 우리 성경의 예언서들의 목록에서 첫 번째에 있습니다. 이것은 이사야 이전에 다른 예언자들이 살면서 기록했기 때문이 아니라 66개 장으로 예언서들 중에 가장 긴 것으로 간주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나 에스겔보다는 단어 수가 적습니다. 메시아의 오심에 대해 많이 말하기 때문에 당연하게 그렇게 배치할 자격이 있습니다.

 

중요성

이사야는 오시는 그리스도의 가장 명확한 묘사를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7장에서 우리는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이신 그분의 처녀 탄생의 징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9장에서는 아들을 주시고 태어난 아이의 다섯 가지 아름다운 칭호가 있습니다. 11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삶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봅니다. 42장에서는 그분의 아름다운 삶, 아버지의 기뻐하심을 봅니다. 53장에서는 죄인들의 구원을 위한 그분의 대속적인 죽음을 봅니다. 60장에서는 그분의 영광스러운 통치와 다가오는 그리스도의 왕국을 봅니다. 61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사역의 일곱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첫 번째 오심을 “주의 은혜의 해”로 선언했고, “우리 하나님의 원수 갚으시는 날”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3세기의 역사가이자 기독교 학자인 가이사랴의 유세비우스는 이사야를 가장 위대한 예언자로 칭했습니다. 100년 후 제롬은 이사야를 예언자보다는 오히려 복음전도자로 불렀습니다. “이사야는 아직 일어나기 위한 일을 과거 시제로 기록했습니다.” 그 동일한 시대에 오스틴은 기록하기를, “이사야의 기록은 예언이 아니라 복음입니다.” F.C. 제닝스는 이 책은 “하나님의 참된 지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사야서는 때때로 “성경의 다섯 번째 복음”이라고 불리며 그것은 구속의 예언입니다. 책의 핵심단어는 구원입니다. 예언자의 이름은 “여호와의 구원”을 의미합니다.

 

저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는 유다의 4대 왕이 통치하는 동안 살았습니다. 이 책의 시작 구절에서 언급되어 있습니다. 웃시아는 그의 기록하는 사건들이 62년을 다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원전 700년경에 선한 왕 히스기야의 사악한 아들 므낫세가 유다의 왕좌에 오릅니다. 그의 통치가 시작되었을 때 열 두 살이었고 그리고 55년간 지속되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잔인하고 사악했던 그러한 날들에 대해 “팔레스타인의 네로”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유대인의 탈무드는 그 당시에 이사야 예언자가 “나무 톱으로 잘려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히브리서 11:37의 말씀에서 읽는 한 부분dls “톱으로 잘리기도 하고” 배경으로 여겨집니다.

 

이사야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과거형으로 기록했습니다.

그 당시에 이사야는 바빌론에 있는 다니엘과 밧모섬의 요한과 비슷한 나이의 90살 더 되는 노인이었을 것입니다. 이들 작가들은 저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보았던 과거에 좋은 날들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각자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앞으로의 더 좋은 날들을 미리 볼 수 있었습니다. 이사야 자신도 그가 영광에 들어가기 전에 고난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록하고 “뒤따를 영광”을 희미한 빛으로 보여주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사람입니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