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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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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의 정의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 중의 하나는 “구속”이라는 단어입니다. 그 단어 배면에는 항상 지불되는 대가와 이전에 살아가던 속박에서 해방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단어 안에는 속량된 자에 대한 소유권의 견해가 있습니다. 이것은 목적을 표현하고 있는 디도서의 단어에서 명백합니다 “저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느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으로부터 친히 우리를 구속하시고 정결하게 하사 선한 행위에 열심을 내는 백성 곧 자신을 위한 특별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2:13-14). 죄인은 성경에서 죄와 사탄에게 사로잡혀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노예 시장에 들어오셔서 포로된 자들이 자유할 수 있도록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구속함을 받은 죄인은 새 주인에게 기꺼이 감사함으로 섬기는 영광스러운 자유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신약성경의 구속에 대한 모든 단어의 배경에 사도들의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매우 잘 알려진 개념이 있습니다. 그것은 노예 시장에서 사들임으로써 자유롭게 된 노예들의 해방입니다.

 

두 종류의 단어로 계시된 구속

구속에는 두 가지 주요 단어의 계열이 있습니다. 단어의 하나 “ajgoravzw(아고라조)”는 시장의 단어입니다. 그것과 그 어원은 지불했던 것의 값을 나타냅니다. 또 다른 단어 “lutrovw(뤼트로오)”는 그 어원은 값을 지불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해방을 의미합니다.

 

계시록 5:9에서 “구속되다”로 번역된 “아고라조” 단어는 실제로 구속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구매한다는 의미입니다. 강조점은 지불된 값에 있습니다. 이 단어는 마태복음 13:44, 13:46; 14:15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장사하는 사람이 “매우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요한계시록에 있는 노래는 부분적으로 “우리를 구속하사 하나님께 드리셨다”는데 있습니다. 강조점은 갈보리에서 지불된 큰 대가에 있습니다. 이 단어가 우리가 읽는 베드로후서 2:1에서 거짓 교사에 사용된 것은 흥미롭습니다, “그들은 정죄 받을 이단 교리들을 몰래 들여와 심지어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기까지 하고 자기들 위에 신속한 파멸을 가져오리라.” 그들을 위해 값이 지불되었으나 그들은 구속받은 가운데 있지 않습니다. “아고라조”의 강조형은 “ejxagoravzw(에크사고라조)”입니다. 그것은 갈라디아서 3:13; 4:5, 에베소서 5:16 및 골로새서 4:5에 있습니다. 단어의 이 강조형은 우리가 구입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사들였으며 결코 돌려보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 단어 계열에서 강조점은 지불된 대가가 아니라 값이 지불되었기 때문에 초래된 자유에 있습니다. 예를 들면 베드로전서 1:18-19에서 우리는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강조점은 우리가 옛 삶의 방식에서 해방되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디도서에는 “저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느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으로부터 친히 우리를 구속하시고 정결하게 하사 선한 행위에 열심을 내는 백성 곧 자신을 위한 특별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2:13-14). 값을 지불했기 때문에 우리가 해방되었다는 것을 다시 주목하십시오. 대가는 그분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누가복음 24:21에서 제자들이 사용한 단어라는 것을 보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우리는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구속할 분이시라고 믿었노라.” 그들은 이방인들에게 자신들의 속박에서 구출될 것을 기대했습니다. 단어는 사도행전 7:35에서 모세가 사용했습니다: “바로 그를 하나님께서 … 치리자와 구출자(구속자)로 보내시매.” 단어의 또 다른 형태는 주 예수님에 의해 사용되었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을 때,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기며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느니라”(마 20:28, 막 10:45). 구출은 대가를 치룸으로써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해방시키는 또 다른 단어는 “ajpoluvtrwsi",아폴뤼트로시스”이고, 지불했던 값을 기준으로 이루어진 이 구원을 가리킵니다. 그것은 에베소서에서 3회 발견됩니다(엡 1:7; 1:14; 4:30).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에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엡 1:7). 우리는 우리 죄의 형벌에서 구출되었습니다. 구속은 1:14에서는 미래입니다. 구속의 미래적 양상은 에베소서 4:30과 로마서 8:23에서 미래입니다. 신자들은 구속에 의해 아직 완성되지 않은 몸 안에 있습니다. 우리를 위한 구속은 그분의 교회를 요구하기 위하여 주님께서 돌아오실 때가 예상되는 그 순간에 완성될 것입니다. 골로새서 1:14, 히브리서 9:15, 고린도전서 1:30, 그리고 로마서 3:23에서 단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보십시오. 로마서에서 위대한 논문 안에 이 구절에서 우리는 복음의 단어인 – 칭의(의), 구속과 화목(속죄)의 다수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구약의 친족 구속자 안에 계시된 구속

구약성경에서 구속에 대한 두 가지 주요 단어가 있습니다. 이 히브리어 단어 중 하나에서 파생된 친족 구속자를 의미하는 단어 “고엘”입니다. 보아스가 그러한 구속자였습니다(룻 2:20). 친족 구속자는 먼저 그가 구속하고자 하는 사람에 대한 그의 관계를 입증해야 했습니다. 이차적으로, 친족 구속자는 노예를 구출하기 위하여 정상적인 구속의 값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이행하셨습니다. 대가는 그분 자신의 피였습니다. 세 번째로, 구속자는 기꺼이 해야 했습니다. 그에게는 능력뿐만 아니라 또한 동정심도 필요로 했습니다. 교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얼마나 위대했으며 그 대가는 얼마나 더 크셨던가요!(엡 5:25-27). 마지막으로, 구속자는 단 한 사람인 경우 구속받은 자와 관계를 맺어야 했습니다. 보아스 보다는 더 가까운 친족은 “나는 내 상속 재산에 손해가 있을까 염려하여” 그런 관계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룻 4:6).

 

구속에 대한 반응

우리는 유대인의 형식주의와 전통적인 삶의 헛된 방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방인의 특징인 부정함과 모든 사악함에서 해방되었고, 우리는 그분만을 위한 소유된 백성들이 되도록 정결함을 입었습니다(딛 2:11-14).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그들이 큰 대가로(시장에서 구입한) 산 것이므로 더 이상 그들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그들의 것인 과거의 죄 많고 육욕적인 삶을 살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십자가와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거룩하고 성별케 하는 요구에 반응해야 했습니다(고전 6:19-20). 당신은 당신을 자유케 하신 분을 자유롭게 섬기고 있는가요?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