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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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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4. 11:43 말씀 안으로/지도력

A. J. 히긴스

인도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성경적 책임 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을 지역 모임 안에서 모임의 복지와 복음을 증진할 수 있도록 그들의 능력을 사용하여 기능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것은 에베소서 4:12의 분명한 가르침입니다.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지역 모임에서 위임된 책임의 유형은 주일학교 일에서 모든 것, 복음전도, 성경읽기, 젊은 신자들이나 신혼 부부에게 관심이 있는 젊은 부부가 할 수 있는 심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 사람이 다스리는 상황을 전제로 하지 않습니다. 인도자들의 섬김으로만 봉사하는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신자는 섬기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도력은 그러한 진보를 촉진하려는 것입니다.

 

인도자들은 위임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들이 느끼는 A유형은 자신만이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을 위임할 때,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을 맡기려고 할 떼 두 가지의 위험에 직면하게 되는데 바로 과제를 세세하게 관리하는 것과 과제를 맡긴 후에는 완전히 무관심하고 관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도자들은 성경적인 방법과 맡겨진 그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수행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인도자들은 이 문제에서 냉담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인도자는 위임받은 사람들이 각자의 고유한 능력과 개성을 가지고 그들의 직무를 수행하도록 허용해야 할 책임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아슬아슬한 노선을 걸을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위임할 때 수반되는 원칙은 무엇일까요?

 

히스기야의 삶은 회복과 불타는 믿음과 기도, 책임 위임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많은 귀중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후자의 원칙은 역대하 29장에서 매우 현저한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면 현명하고 성경적인 위임의 요소는 무엇입니까?

 

약속 

히스기야는 성전의 수리에 관하여 부담이 컸습니다. 그의 통치의 바로 초기에, 그는 성전(3절)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성전은 더럽혀지고 부패가 심해 문 밖에서도 수리가 필요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는 레위인과 제사장들을 임명하여 대청소의 일을 시작하도록 했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지시는 분명했습니다. 그들의 일에 관하여 애매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의 동기와 그들이 하는 일의 중요성이 그들에게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6-10절). 기대하는 것과 목표의 명확한 지침은 직무에 임명된 그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임무가 주어진 모든 사람은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를 알고 싶어 합니다.

 

히스기야가 임무에 적합한 사람들을 선택했다는 것을 주목하세요. 여기는 임명된 책임을 수행하려는 도덕적인 권리(출생에 의한 레위인)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당연한 임무를 위해 “태어났으며” 히스기야는 현명하게 그들을 임무에 투입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 일을 위해 그들을 선택하셨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그들을 격려했습니다(11절).

 

권위

임무가 주어졌을 때 관련된 개인은 자신이 지도력을 가진 사람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감의 결핍을 느끼고, 시련을 겪고 있으며 모든 실수가 갈등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느낌은 탁월함을 불러 일으키지 않습니다. 히스기야는 현명하게도 그들에게 일을 수행할 권한을 상기시킵니다(11절).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 권한을 주셨고 히스기야는 단순히 그것을 인정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임무를 부여받은 사람들은 “내 뒤에 당신이 있는가?”를 느끼고 싶어합니다.

 

다른 맥락에서(31:4,5) 히스기야는 임명된 그들이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데 필요한 것 모두를 제공했습니다. 실제적인 방법에서 이것은 젊은 신자에게 주일학교에 관한 책을 제공하고, 청년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할지에 관해 토론할 약간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라 할 수도 있습니다. 성경읽기를 준비하는 청년들과 함께 밤을 보내면서 그것을 수행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이나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지침과 광범위한 원칙들을 제시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유용성

이와 관련하여 조언과 격려를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을 지킬 때(30:22), 히스기야는 무엇보다도 그들의 일을 격려하는데 앞장섰습니다. 인도자들은 조언과 격려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임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새로운 책임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격려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둥지에서 첫걸음에 솟구치는 매우 뛰어난 개인이 있을지라도 대부분은 지원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임무를 맡은 사람들은 “내가 필요로 하는 경우에 곁에 있어 줄 수 있는가?”를 알기 원합니다.

 

책임감

임무를 위임받은 사람은 업무에 대한 부담을 지고 세세한 관리 없이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히스기야는 레위인과 제사장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살피기 위하여 매일 성전을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책임감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수고하는 그들은 모임의 지도력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레위인은 일이 끝나면 히스기야에게 보고했고 그들의 수고의 기록을 보고했습니다(대하 29:18,19). 히스기야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해서 히스기야가 그들을 비판하고 잘못을 찾아낼 자유가 있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임무가 위임받으면 실수가 있을 수도 있고 자신이 원했던 것처럼 일이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임은 성공의 길에 항상 실패의 위험을 수반합니다. 주 예수님은 12명의 제자를 모으시고 사명을 맡기셨을 때(마 28), 그분께서는 완벽한 사람 12명을 보내겠다는 별처럼 빛나는 낙관주의가 아니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학습의 상대평가는 매우 현실적이며 때때로 많은 비용이 듭니다.

 

그러나 책임감은 여전히 중요한 원칙이며 모임의 복지와 일꾼의 성장을 위해 필요합니다. 임무를 맡은 사람들은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나에게 알려 주실 것인가?”를 알기 원합니다.

 

인정과 확인

섬기는 모든 사람은 자신들의 궁극적인 긍정과 감사를 위해 주님을 바라본다. 그러나 인도자들은 직무에 임명된 그들이 잘 행하는 것과 성취하는 것이 지도력의 마음에 있는 것을 잘 성취하고 있을 때 인정해 줌으로써 성장과 유용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온 이스라엘을 모아 주의 집에서 예배를 재개함으로써 레위인과 제사장들의 수고와 사역을 인정했습니다(29:20-26).

 

이러한 감사와 긍정이 레위인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정결케 하고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했을지도 모릅니다(34절). 유용성의 성장은 감사를 표현한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왜냐하면 임무를 맡은 사람들은 “내가 그것을 잘 했는가?”를 알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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