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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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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0. 21:40 말씀 안으로/제물

A. J. 히긴스

화목제는 단지 우리의 죄들에 대하여 평화를 누리는 것만이 아닙니다. 원어에서 “샬롬”이란 단어는 실제로 복수형이며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나누기를 바라시는 어떤 복의 풍성함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이 단어는 신약성경에 계시된 장엄한 칭호인 “평화의 하나님” 안에서 연결될 수 있다(롬 15:33; 16:20; 빌 4:9; 살전 5:23; 히 13:20)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주의 만찬도 아닙니다, 오히려, 아버지와 함께 그리고 동료 신자들과 함께 누리는 교제의 삶을 가리키며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사역에 달려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사역에 의해 가능하게 된 것뿐만이 아니라 그분 자신이 그 교제를 위한 실제적인 양식입니다.

 

드려진 시대

화목제를 가져올 수 있는 경우는 감사를 표현하는 때(레 7:12), 서원과 연결될 때(16절), 또는 자원하는 제물로서 세 가지 경우가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2장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즐겼던 한 사람을 생각나게 합니다. 시므온은 아이를 품에 안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구주의 기쁨에 즐거워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안나의 찬양은 서원과 연결되었습니다. 그녀는 성전에 들어와 아이를 보고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그분의 구속됨을 바라보는 모두에게 그분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었으며 하나님께서 제공하신 친족 구속자에 대해 말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화목제물의 측면으로 끌어들이려고 추구했습니다(눅 2:38). 

 

마지막으로, 누가복음 2장의 목자들이 교제에 들어왔고 그리고 구유에 있는 아기를 발견하고 그 날 하나님께서 즐기셨던 것을 즐겼습니다. 목자들은 하나님의 “땅에는 평화”를 누리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눅 2:20), 그들은 자원함으로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금지된 것들

거부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어떤 기름이나 피(레 7:22-26)는 먹어서는 안되며 소멸(燒滅)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제일 좋은 부분인 기름을 가지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반적인” 식사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교제를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피를 흘렸다는 것을 상기시켰기 때문에 피는 먹지 않아야 했습니다. 피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었으며 사람에게 속하지 아니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화목제를 먹을 장소를 정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먹어야 했는데 왜 그랬을까요? 이것은 요한이 그의 첫번째 서신에서 우리에게 말하는 것과 연결되지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하고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서로 교제합니다(요일 1:3). 우리는 아버지와 그분의 아드님과 가진 처음 관계를 제외하고는 실제로 서로 교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잔치의 주인이시며 아버지 없이는 그리스도의 즐거움도 없습니다.  

 

화목제를 먹으려는 사람의 경우 정결함이 요구되었습니다. 하나님과 교제는 정결함과 거룩함을 요구합니다. 주님께서는 요한복음 13장에서 상징적인 행위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제자들이 그분과 교제하려면 청결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희생물을 먹을 수 있는 기간도 정하셨습니다. 그것은 감사의 제물을 가져온 경우 당일에 먹어야 했습니다(레 7:15). 감사는 항상 신선해야 합니다.

 

특별한 추적

화목제는 “주의 앞에서” 드렸습니다. 이것은 내 마음의 가장 큰 필요를 의식함을 강조합니다. 나는 그분과의 교제를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희생물의 머리에 안수하는 의식은 번제 및 속죄의 제물들과 관련하여 유사한 의식과는 다른 무언가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기초가 되는 자백이 있습니다. 그것이 제공된 희생물입니다.  

 

그러나 희생물은 나에게 그분과 교제를 가능하게 하도록 하나님께서 지불하신 대가를 상기시키기 위해 희생 제물을 죽여야 했습니다. 우리는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하게 되었습니다(롬 5:10).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원수들을 친구로 삼기 위해 실제로 그분의 아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의 영역으로 들어온 우리는 이제 그분의 교제 안에서 즐기며 그분의 아드님의 아름다움을 함께 누립니다. 

 

화목제에서, 모든 기름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레위기 3장에 “기름”에 대한 단어는 번제의 기름과는 다릅니다. 여기에는 소(양)기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상의 것을 받으실 자격이 있고 받으실 것입니다. 그분은 비록 내가 높이 평가할 수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그리스도를 높이 평가하십니다. 이 기름은 보이지 않았으며 죽음에 이르기 위한 것입니다. 희생물은 침해를 당해야 했습니다. 숨겨진 모든 보이지 않는 열심은 구세주께 동기를 부여한 숨겨진 샘물 - 이것들이 하나님의 양식입니다.

 

제공된 상(床)

하나님, 제물을 드리는 사람과 그의 가족, 아론과 그의 가족, 그리고 봉헌하는 제사장 모두가 이 상에서 먹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름에서 “최상”을 받으셨지만, 그분은 실제로 가장 큰 부분으로 여겨지는 “최고”를 취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백성들이 가장 큰 몫을 가지기를 원하셨다는 것을 나타낼 것입니다. 

 

제물을 드리는 사람, 그의 가족, 그와 함께 거한 레위인, 그리고 그의 종들 모두가 몫을 얻었습니다. 제물을 드리는 사람은 살코기와 누룩이 든 빵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연약함과 부패한 마음을 생각나게 하는 그의 형제들과의 관계를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희생물에 대한 그의 감사는 그와 함께 연결된 그의 가족과 모두를 위한 음식으로 제공되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축복되기를 바란다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다른 사람들을 같은 교제의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제사장 가족은 흔드는 가슴을 나누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애정을 누리는 것을 암시합니다. 흔드는 가슴은 예배하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예배에 제사장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누립니다. 

 

봉헌하는 제사장은 들어올리는 어깨(우편 뒷다리)를 취했습니다. 그의 수고를 위해 그는 힘이 요구되었습니다. 어깨는 그가 제물에서 받은 힘을 암시합니다. 그가 하나님과 함께 교제를 누리면서 섬김을 위해 힘을 얻었습니다. 

 

이처럼 화목제물을 통한 하나님과 교제에서 예배를 위한 물질, 섬김을 위한 힘, 그리고 관계를 위한 은혜가 흘러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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