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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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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Sweetnam

요한계시록 4,5장은 성경에서 가장 놀라운 장면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규모와 중요성은 모두 광대하기 때문에 그것들은 이러한 짧은 글에서 모두 포괄적으로 함께 다루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중요한 점들이 있습니다.

 

먼저 장면에 대한 서막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은 “있는 것들”(계 1:19)에 관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특별히 그것들은 모임 증거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많은 주석가들은 일곱 교회​​에서 교회 시대의 역사에 대한 개요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 관점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우리는 모임 증거의 조건과 도전들이 일곱 편지의 각각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을 쉽게 동의할 수 있습니다. 이 장의 마지막에 요한은 하늘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 하늘의 소명은 휴거의 사랑스러운 그림을 우리에게 제공하며 교회의 지상 증거의 마지막을 가져올 것이며 요한계시록 4,5장에서 전개하기 시작하는 사건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하늘로 옮겨진 요한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 장면은 화려한 색깔과 광채와 더불어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빛나는 등불, 무지개와 유리바다, 짐승들과 장로들의 활동, 그리고 흰 예복의 수많은 천사의 영광, 화려한 왕관과 금 대접, 그리고 번개의 번쩍임은 시각을 눈부시게 하고 감각을 현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광채는 다만 하늘 보좌에 앉으신 분의 모든 뛰어난 영광을 반사하고 반영하는 구조에 불과합니다.

 

이 보좌 주변에는 이 영광의 장면에 참여하는 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 참여자들의 상징은 항상 만장일치로 합의된 것은 아닙니다. 네 짐승 또는 생물들은 모든 측면에서 피조물을 대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왕좌에 앉으신 분 곧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계 4:9)드리고, 그들의 찬양은 “주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그것들이 주를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며 창조되었기 때문이니이다”(계 4:11)고 감사하는 24 장로들을 생각나게 합니다.

 

24 장로들의 경우에 많은 요소가 그들이 교회를 상징하는 것을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첫째, 그들의 이름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장로들, 또는 원로로 묘사되는데 그들이 천사적 존재였다면 그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이며, 따라서 죽음이 없고 늙지 않는 존재입니다. 그들의 옷차림도 또한 중요합니다. 흰 옷과 그 면류관 모두가 보상된 섬김의 상징이며, 성경에 다른 어딘가에서 현재 경륜 시대의 신자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셋째, 그들의 제사장적 특징은 레위의 제사장의 과정을 반영하는 그들의 수와 성도들의 기도로 가득 찬 금 대접을 붓는 그들의 행동으로 강조됩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의 노래를 주목하세요. 5장에서 그들은 모든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하나님께 그들의 구속과 인도함을 노래합니다.

 

우리의 관심을 끄는 장면이 전개되면서 보좌에 계신 분의 오른 손에 들려 있는 일곱 인과 함께 두루마리, 양피지를 주목하게 됩니다. 이 두루마리에 대한 설명과 이 구절의 표현에서 “땅의 권리 증서”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봉인이 개봉되고 두루마리가 펼쳐지는 암시적인 사건은 이 두루마리가 지상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적 계획을 포괄하고 문서화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요한은 이 두루마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드러나는 문제에 대한 응답에서 분명합니다. 힘있는 천사가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며 도전을 보냅니다. 그의 질문은 하나님의 예언 계획을 펼치고 권리를 요구하기에 합당할 사람을 위해 모든 피조물을 통하여 포괄적인 조사를 시작합니다. 그 조사가 무익하다는 것은 인간의 전적인 타락을 반영합니다. 인류의 전체적인 집단 조사를 받았지만 그 인을 뗄 만한 합당한 사람은 단 한 명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인간의 실패로 훼방 받은 것처럼 보이자 요한은 눈물을 흘립니다. 이것은 예루살렘에 관한 구주의 애통(눅 19:41), 회개하는 베드로의 눈물(마 26:75), 그녀의 자녀를 위한 라헬의 눈물(마 2:18)로 사용된 단어로 그의 슬픔은 깊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슬픔은 장로의 말에 의해 사실을 깨닫고 누그러집니다, 즉 인간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보좌에 앉은 자의 오른 손에서 두루마리를 가질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영광스러운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결정적인 순간​​에, 요한은 “유다 지파의 사자 곧 다윗의 뿌리”(5:5)에게 주목합니다. 요한은 이 강력한 존재를 찾다가 보좌 가운데서 일찍이 죽임당했으나 아직 살아있는 어린 양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이 장엄한 장면의 중심에 계신 분은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의 유일한 권위는 그분이 하나님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함으로 드러납니다.

 

요한의 눈물은 어린 양이 두루마리를 받음으로 승리의 눈물로 바뀝니다. 이어지는 장에서 봉인이 떼어지고 두루마리가 펼쳐지면서 하나님의 위대한 예언 계획이 전개되며 펼쳐지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심판의 세 가지 시리즈가 설명됩니다 - 일곱 봉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이 하나님의 심판들은 반항적인 땅에 끔찍하고 점점 더 심각하게 고조되며 쏟아집니다. 심판이 진행되면서 요한은 환난의 사건들에 관한 하늘의 관점을 얻게 됩니다. 이 사건들은 모든 것이 혼란과 소동이 될 것이며 땅에서 전개될 것입니다. 하늘 보좌의 특권적인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의 계획의 멈출 수 없는 질서는 분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이러한 장면을 장식하는 찬양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울려 퍼지는 예배의 노래에 합류할 수밖에 없습니다. 4장에서 짐승들과 장로들은 창조주에 관한 찬양을 보좌 앞에서 선포합니다(11절). 이제 24장로들은 “합당하시니이다. 주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주의 피로 … 우리를 구속하사 하나님께 드리셨으며”(9절)라고 선언하며 새 노래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찬양이 점점 더 멀리 퍼져 나가 온 우주가 합당하신 어린양을 반복하여 높임으로 하나가 될 때까지 일체가 됩니다. 요한계시록 5장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강력한 찬양의 격동으로 끝납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으로 깨어 예배하며 긴장함이 없이 말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다가오는 그 날에 단순히 노래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유다 지파의 사자로 죽임을 당하시고 유일하게 복되시고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며 살아나신 어린양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하늘의 찬양 인도자가 되시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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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