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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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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4. 15:12 횃불/ 2000년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으로 너희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1:18).

오늘의 본문은 그 뒤에 나오는 세 구절 없이는 불완전하므로 여기에 그 구절들을 싣습니다.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의 장구함 같으리라.”

첫째로, 말씀을 암기해야, 혹은 본문의 표현대로 말씀을 우리의 마음과 뜻에 두어야 합니다. 말씀을 많이 암기해 둔 사람은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자신의 신령한 영향력을 증가시킵니다.

다음으로 말씀이 우리의 손목과 미간에 부착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어떤 이의 생각대로 부적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우리의 행동(손목)과 소원(미간)이 그리스도의 재권 아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집안에서 대화의 중심 주제가 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모든 가정은 온 가족이 함께 성경을 읽고 기도를 드리는 가정 예매를 날마다 드려야 합니다. 그러한 가정에 성경의 성결케 하는 힘이 얼마나 미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이 동일한 말씀이 우리가 길에 행할 때나 누웠을 때나 일어날 때나 한결같이 우리를 사로잡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성경이 우리의 삶의 일부가 되어 우리가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든지 성경이 우리의 대화를 지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의 언어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성경구절들을 문자 그대로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는 것은 어떨까요? 좋은 생각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 가정이 대문 앞에 여호수아 24:15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나와 내 가정은 여호와를 섬기노라.”

그리고 보다 많은 가정들이 집안에 성경말씀을 걸어놓고 있습니다.

성경을 우리의 삶에 있어서 그 적절한 위치에 놓을 때, 우리는 불필요한 대화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킬 뿐만 아니라, 진정 중요한 주제, 즉 영원한 가치가 있는 주제에 우리 자신을 사로잡히게 하고 우리의 가정에 경건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000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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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