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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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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의 특징

프랭키 차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는 것을 조심 없이 말며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딤전 4:12-16).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딤전 6:11-12).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5-17).

 

디모데전서와 후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람에 대해서 상고해 보려고 합니다.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는 목회 서신서로서 우리가 지역교회 안에서 어떻게 행해야 할지 가르쳐 줍니다.

디모데전서는 하나님의 집을 다룹니다.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딤전 3:15). 강조점은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인가 입니다.

디모데후서의 강조점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7).

디도서의 핵심은 하나님에 대한 교리입니다. “떼어 먹지 말고 오직 선한 충성을 다하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2:10).

이 세 가지는 지역교회가 번성할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모임은 반드시 건전한 교리 가운데 행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임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로 인해서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게 됩니다.

이 세 가지와 관련해서 항상 강조되는 것은 말씀입니다. 말씀이 그리스도인들의 믿음과 행동의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와 디도에게 이 서신을 보내며 “하나님의 말씀에 착념하라”고 말했습니다.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 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딤전 6:20).

디모데는 말씀을 지킬 것을 부탁받았습니다. 당시에 선한 교훈을 부패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2).

그는 또한 말씀을 전파해야 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그렇게 해야 합니다. 또한 말씀대로 사는 본을 보여야 합니다. 그로 인해 다른 사람이 우리의 행동을 비방하지 못하게 됩니다. “범사 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2:7).

 

디모데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립니다. 구약에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모세는 여섯 번이나 그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사무엘은 네 번, 다윗은 세 번 하나님의 사람이라 불립니다. 엘리야, 엘리사는 30번 이상 그렇게 불렸습니다. 스마야는 열왕기상과 역대상에서 두 번 하나님의 사람으로 나옵니다. 사무엘상 2장에서는 엘리 제사장의 범죄를 지적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나옵니다. 역대하 25장에서는 왕에게 유다 군대로만 전쟁하도록 지적하는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나옵니다. 성경에는 13명의 하나님의 사람이 나옵니다. 12명은 사람, 1명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어떤 일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중 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디모데도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고 전파하고 실행할 임무를 받았습니다. 그 일로 하나님의 집은 견고하게 세워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과 반대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디모데후서 3:2절에서 돈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세상의 사람은 돈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 자기 자신, 쾌락,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과 반대가 되는 사람입니다.

목자서신에서 하나님의 사람의 긍정적인 예가 나옵니다.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1:8). 그들은 나그네를 접대하며, 자기 가족, 성도를 사랑하며, 그리고 주님께서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사람 입니다.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의 사람들과 다릅니다. 그들은 전달하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메시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것입니다. 그들은 해야 할 임무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지역교회 안에서 서로를 섬기는 임무를 갖고 있습니다. 서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격려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파합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집에 더해질 것입니다. 지역교회의 미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보존하고 전파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을 행할 때, 세상의 방법들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의 원리를 따라 행해야 합니다. 모임은 연극이나 콘서트 공연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어떤 임무를 받고 있다는 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딤전 4:12).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일에 유용하게 될 수 있을까요? 믿는 자에게 “좋은 본”이 되어야 합니다.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본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덕에 대한 리스트를 보게 됩니다. 이 항목들을 개별적으로 자세히 살피는 것과 이 각각의 항목들의 예를 다른 성경에서 찾아보는 것은 아주 유용합니다.

에 대해서는 사무엘의 예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삼상 3:19). 그는 하나님의 사람의 본이 됩니다. 모든 이스라엘이 사무엘이 여호와의 선지자인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행실에 있어서는 다윗이 그 예가 됩니다. “다윗이 사울의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로 군대의 장을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그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삼상 18:5,14).

“사울이 다윗의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삼상 18:15),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나오면 그들의 나올 때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 이름이 심히 귀중히 되니라”(삼상 18:30).

다윗은 행실에서 본이 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모임 안에서의 많은 문제는 우리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할 때 일어납니다. 우리는 지역교회 안에서 행실을 주의 깊고 지혜롭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행실에 있어서 다윗처럼 해야 합니다. 말에 있어서 사무엘처럼 해야 합니다.

사랑에 있어서는 모세를 들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 32:31-32).

모세는 이스라엘의 죄를 지워주시길 간청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책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워달라고 했습니다. 이 장면에서 우리는 사랑의 본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그들을 위해 자 신의 이름이 하나님의 책에서 지워지는 것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사도 바울도 그랬습니다 그가 로마에 보낸 서신에서 “이스라엘을 위해 내가 저주받기를 원한다”( 9:3)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자신이 모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 한 도전을 줍니다. 우리는 이 사람들처럼 지역교회를 사랑하고 있을까요? 모세는 그 사랑으로 인해 자신의 이름이 하나님의 책에서 지워지길 원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을 위해 자신이 저주받기를 원했습니다. 사랑에 있어서 모세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입니다. 영어 성경에는 in spirit 이라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영에 있어서도 본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모임은 그들이 손을 들어 기도하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손을 들어 먼저 자원하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일의 필요를 보고 먼저 하겠다고 나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너를 위해 무엇을 해줄꼬?” 이는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물었던 말입니다.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왕하 2:9).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했습니다. 야고보서 5장에서 엘리야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엘리야는 비가 오지 않기를 기도했고 3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엘리야가 비가 오기를 기도했을 때 다시 비가 내렸습니다.

엘리야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는 이 기도의 응답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기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을 믿고 기도를 드리는 엘리야의 기도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 항목은 정절입니다. 레갑 족속( 35:5-6)이 그 본이 됩니다. 그들은 조상 요나답의 명을 순종하여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 순종을 보였습니다. 이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절의 본이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정절을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정절을 위해서 분리, 구별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오염의 환경에서 떨어져 우리를 지켜야 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정절의 아름다움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모임을 통해서도 정절의 아름다움을 보게 될 것입니다.

디모데는 이러한 본이 된 사람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교회의 간증이 번성하고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은혜가 모임에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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