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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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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3. 13:03 주옥같은 말씀들/존 시

창조를 통해 보이신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

John See

1:1-4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2:1-3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우리는 주님께서 이 말씀들을 통해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성경 가운데 소개 부분에 해당하는 몇 절들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처음 책을 상고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던 일곱 날들을 운용하시는 것을 볼 때 대단히 인상적임을 보게 됩니다. 매일매일 진전되고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베소서 2장에서는 새 창조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피조물이라고 말했습니다. 고후 6:17에 따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주일학교에서 가르치는 말씀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무언가 일을 시작하시고 계속해서 지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시는 일을 통해서 무언가를 증거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1장을 통해서 최소한 성장에서 일곱 가지의 중요한 대목을 말씀해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 어떻게 자라는가를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구원받은 이후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자라는가 하는 것을 창세기 1장을 통해서 여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잠시 일곱 날에 대해서 상고하겠습니다.

이 창조에서 세 가지 중요한 인도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어떻게 시작하셨는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넓은 하늘을 만드시고 아직 채우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작은 점 같은 지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어마어마한 우주 가운데 지구를 만드시므로 지구 가운데 뭔가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는 것을 보이셨습니다. 전 우주에 비하면 지구는 아주 작은 점이지만 하나님의 목적에 있어서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을 지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구원받은 이후에 이 방대한 우주에 있어서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삶이 지루하거나 싫증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이, 하나님이, 하나님이라는 말이 반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구원받은 이후에 성경을 읽을 때마다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하나님의 명칭입니다. 지금은 주님 나라 가신 말레이시아의 벤틀리 형제님은 늘 말씀을 전하실 때 젊은이들에게 이렇게 도전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성경을 알고 있습니까?' 두 번째로는 '여러분의 하나님을 압니까?' '그리고 이 장에서 하나님이 몇 번 나오는지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젊은이들이 하나님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대단히 좋은 일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창세기 1장과 2 1-3절 사이에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35번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목적 없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이 장에서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35를 잘 생각해 보면 7*5 35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은 하나님의 완전함에 대한 것이고 5는 은혜의 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그의 창조에서 어떻게 완전함을 드러내는가를 7을 통해서 보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함을 보고 5가 말하는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를 보는 것입니다. 이 일곱 날 가운데는 열 두 가지 행동이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는 1절에 나오는 것처럼 창조하셨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했습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이 가라사대, 즉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즉 보셨습니다. 그리고 4절 마지막에 나누사, 즉 하나님은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5절에는 칭하시고, 7절에서는 궁창을 만드사,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17절에서는 두어, 두셨습니다. 22절에서는 아홉 번째 하신 일로서 하나님이 복을 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에 성령의 열매가 아홉 가지라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2 1절에는 다 이루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3절에서는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셨다고 말씀하시며 동일한 절에서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창조 안에서 지속적으로 일을 하셨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삶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은 계속해서 목적을 이루실 때까지 여러분과 저의 인생 가운데서 일을 하실 것입니다.

여기 나오는 다양한 12가지 활동이 없으면 우리의 삶 속에는 성장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며 만약에 징계할 일이 있으면 징계하시고 교육할 일이 있으면 교육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르치시고 축복하시길 원하십니다. 여기에 12가지 하나님의 하신 일의 숫자 12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12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다스림이라는 숫자입니다. 야곱의 열 두 아들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열 두 제자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구절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지도하시고 통제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성장하도록 우리를 다스리시기를 원하십니다. 12가지를 잠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창조하실 때 그 마음에 목적을 가지고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신약에서 너희 가운데 이 마음을 품으라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권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몸된교회의 머리라고 우리에게 일러 주셨습니다. 교회에서는 예수님이 왕이 아니고 몸의 머리이기 때문에 철장을 가지고 교회를 다스리지 않으십니다. 왕이 철장을 가지고 다스릴 때 신하들이 즉시 순종하기를 원하는 의미의 왕입니다. 그러나 머리는 마음으로 이해하고 순종하기를 원한다는 의미에서 예수님이 몸된교회의 머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속에 이와 같이 그리스도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전지(全知)하다는 것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수면 위에 성령이 떠 가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은 곧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이 우리의 삶을 보시고 우리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 세상에서 성령의 보호를 받지 않는 성도들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진리와 명령을 말씀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보셨습니다. 세 번째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7번이나 하나님은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실 때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 어떤가를 보시고 그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을 알고 계십니다. 신약을 보면 구원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사랑을 받는 자라는 표현이 나와 있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들을 볼 때에 우리는 가치가 없다고 볼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로 보신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보신다는 것은 보시는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서술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말씀에서 서술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거룩해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이 거룩한 부름에 대해서 우리가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운데 우리에게 어떤 성품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나누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좋은 의미의 나눔입니다.

그리고 7절에서는 만드사,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창조와 만듦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창조라는 것은 목적을 가지고 창조한다는 의미인 것에 비해서 만든다는 말은 실제로 그것을 목적에 맞게 구체화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그것을 만들어 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위해서 이 창조 가운데 하나님이 만드시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이 우리 개인 가운데서도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 내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육적인 것을 제하시고 우리를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 하나님이 만드신 목적을 따라 참아내면서 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 속에 그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소중한 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7절에서는 하나님이 두어라고 하여 무언가를 두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 가운데 어떤 것들을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두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딘가에 두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둘 곳을 두셨다는 것을 교훈 받습니다. 젊은 성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젊은이들이 어디에 두어져야 하는 것을 지역교회를 통해서 발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젊은이가 다른 지역에 공부를 하러 갔을 때 내가 어느 지역 모임에 있어야 되는지를 생각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하나님이 목적하신 곳, 장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우리는 22절을 보면 하나님이 복을 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복은 준다는 말은 좋게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에 따르면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라고 했으며 하나님은 그 말씀을 통해서 복이 나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2장으로 가면 하나님이 다 이루시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뿐만 아니라 완성을 바라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승리의 외침이신 다 이루었다는 말씀도 여기서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이 다 이루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아직 이루어야 할 사실이 요한계시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지 않으신 일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나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2절에서는 거룩하게 하셨으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분리되기를, 거룩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어떤 면에서는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지적으로 이와 같이 분리될 필요가 있습니다.

12번째는 하나님이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보시고 기뻐하셨습니다. 이것을 보면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기뻐하시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보셨듯이 매일매일 우리의 삶 속에는 이와 같은 성장이 있어야 합니다.

 

이제 일곱 날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첫 번째 날은 하나님이 빛을 도입하셨습니다. 이것은 빛이 즉시 무언가를 구별하는 힘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두움을 물리치기 위해서 빛이 도입이 되어야 합니다. 믿는 사람은 믿음과 동시에 그 사람 속에 성령이 내주합니다. 그 사람 속에 영적으로 하나님의 신성이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이 성령의 내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빛의 말씀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성경을 읽자마자 볼 수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읽으면 그것이 얼마나 좋은지를 압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읽을 때 우리의 힘으로는 우리 속의 어두움을 걷어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삶의 출발에 빛이 도입되었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시편에서 말하기를 하나님은 나에게 빛을 주셨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에게 지혜를 준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첫 날에 있어서 또 한가지 우리가 교훈 받는 것이 있습니다. 이 빛이 매일 온다는 것입니다. 모든 날 밤이 있고 낮이 있었습니다. 이 첫날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매일매일이라고 하는 전제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구원 받은 이후에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들에게 빛을 준다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빛이 들어온 이후부터는 어두움은 보통으로 있는 일이 아니게 됩니다. 왜냐하면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는 순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어두움이 이제는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라 구석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매일매일의 생활에서 빛을 중심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침륜에 빠지는 것은 저녁인 것을 의미하는데 그러한 경우는 아침이 구석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움에 처했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이와 같이 첫 날을 통해서 몇 가지 교훈을 받았습니다.

 

둘째 날은 하나님이 또 다른 일을 하셨습니다. 물을 가르시고 궁창을 여셨습니다. 궁창 위에 물과 궁창 아래 물을 구분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분리라는 원리를 발견합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위에 있는 것과 아래 있는 것을 구분합니다. 골로새서 3장에서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구분을 통해서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가를 분별하는 힘을 갖습니다. 이 두 번째 경우는 예수님이 계신 그 자리를 하나님이 구분해서 놓으셨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땅에 있는 실제적인 위치도 하나님이 주신 것에 대해 교훈 받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성도로 부르심을 받고 그리스도께서 계신 그 자리에 있는 위치를 하나님이 구분을 통해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는 고린도전후서에서 실제로 이 땅에서 주님을 증거해 가면서 어떻게 거룩한 것을 구분해 가야 하는가를 가르침 받습니다. 이것은 대단히 소중한 것입니다.

또 하나는 궁창인데 이것은 대기권에 관한 것으로 지구의 중력이나 원칙들이 적용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궁창은 우주 공간에서 물리학이 적용되는 공간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공간을 유지시키는 하나님의 규칙을 갖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물리학의 법칙이 있듯이 영적으로도 원칙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여기서 배우게 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영적인 삶에 있어서도 적용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우리의 삶의 구조에서 영적인 법칙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이 지구 물리학에 있는 원칙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듯이 우리의 삶에서 영적인 원칙을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원리가 있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기도의 원리를 생각해 보십시오. 예를 들어 여러분 주위의 직장의 동료나 여러분이 아는 사람들이 여러분이 기도하는 모습을 절대로 보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 소리는 하늘만 들을 것입니다. 이 때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과 저의 마음에 있을 것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이 우주의 원칙들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작용하는 것처럼 주님이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셔서 제사장 일을 하시지만 사람들은 절대로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제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기도는 구원 받은 사람에게 절대로 필요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인터넷이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소통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를 어떻게 가지고 있습니까? 만약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게 되면 그때는 하나님의 말씀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영적인 성장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버스를 타든 기차를 타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장 전체를 묵상하지 못하더라도 한 구절만을 가지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을 읽으면서 조금 더 늘려서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 묵상에 대해서 시편은 권장하고 있습니다.

바깥 세계에 보이지 않는 또 다른 하나의 원칙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적인 부분과 생각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것은 발전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이해하고 언급하도록 성경공부가 힘을 줄 것입니다. 이와 같이 둘째 날을 통해서도 몇 가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셋째 날을 생각해보겠습니다. 9절과 11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가 두 번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이 9절에서 가라사대 한 것으로 교훈을 받는 것은 여기서 바다가 나오는데 바다는 영적으로 쉼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바다는 쉼이 없는 곳이라는 것을 영적으로 의미합니다. 절대로 안정이 없는 늘 불안한 곳이라는 의미의 바다가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바다의 물을 한 곳으로 모이게 하셔서 육지를 위협하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안정을 위해서 이렇게 하셨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때때로 왜 불안정한가를 우리는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한 곳으로 가야 하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그 사람은 영적으로 안정을 얻지 못합니다. 즉 바다의 물이 한 곳으로 모여서 땅이 드러나는 것처럼 구원 받은 사람은 주님께서 모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여야 하나님의 지역교회가 형성이 되며 안정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하나님의 지역교회를 진리와 기둥의 터이며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말씀을 따라 모이고 세워지고 증거하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여기서 배울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땅이 나타났고 풀이 나고 씨 맺는 채소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땅이 드러났을 때 풀이 났고 풀이 뿌리를 내렸을 때 열매를 맺었다는 사실을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와 같이 셋째 날 하신 일에서 씨 맺는 채소나 뿌리 내리는 것들을 드러내신 것을 봅니다. 이 날에 네 가지가 나타났는데 뿌리, 열매, 꽃 그리고 씨가 나타났습니다. 뿌리는 땅 아래 있습니다. 열매는 뿌리가 내렸다는 증거입니다. 꽃은 주님을 위한 우리의 아름다움이며 씨는 재생산하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이와 같이 셋째 날에서도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 날에는 하늘의 빛을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구분되어서 모였다면 이번에는 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입니다. 모임은 어떤 개인적인 집단이 아닙니다. 이것은 또한 장사를 위한 회사와 같은 모임도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독생자를 특징적으로 나타내는 무리입니다. 그래서 이 넷째 날에는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낮에 해가 비칠 때 낮의 달이 있어도 달이 보이지 않는 것은 교훈적입니다. 해는 그리스도를 나타낸다면 달은 교회를 나타내므로 해가 드러날 때 달은 보이지 않듯이 그리스도가 드러나고 교회는 보이지 않는다는 교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달이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한다는 것은 얼마나 교훈적입니까! 이 달이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듯이 우리는 빛이 없으므로 주님의 빛을 받아 반사하는 것입니다.

해가 반쪽이거나 부분이 아니라는 것은 대단히 고마운 것입니다. 그러나 달은 때때로 초생달, 반달, 온달이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 역사를 통해 보면 초생달, 반달, 온달처럼 그리스도를 비치는데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달은 밤에 지구와 태양 사이에서 빛을 반사하는데 우리가 달을 볼 때 이 세상의 어둠을 봅니다. 우리는 우리의 입장에서 주님을 증거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우리가 이 지구에서 달을 볼 때 달이 해를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또한 별에 대해서 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예수님의 오른 손에 일곱 별이 있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주님의 손에 일곱 별은 지역교회의 증거를 말합니다. 이와 같은 광명들은 징조, 사시 일자, 연한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교회에 관해서 때로는 징조와 비밀스러움을 나타냅니다. 그리스도는 몸된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우리는 세상에 대해서 영적인 징조와 사시와 일자를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 세상에 마치 계절을 따라가듯이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세상에 대해서 하나님의 징조와, 하나님의 사시와, 하나님의 일자와 연한을 증거할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방인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영적으로 하나님의 징조 중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넷째 날을 통해서 영적으로 교훈을 받는 것을 놀라운 일입니다.

 

다섯 째 날에도 또 다른 진전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와 땅과 하늘에 날고 기고 수영하는 생물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번성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큰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쉼이 없는 바다 같은데서 건져내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다의 물을 한 곳으로 모아놓고 땅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신약성경에서 여러 환난 가운데서 믿는 자들을 건지시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열매를 맺었음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 바울 속에서 역사했던 것을 거기서 나타내실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에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었습니다. 이사야서에 보면 믿는 사람들은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힘을 얻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이 다섯째 날에 하늘에 새들이 있는 것처럼 믿는 사람들이 믿음을 발휘하면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힘을 얻는다는 경우를 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믿음 생활들의 놀라운 교훈들을 받는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여섯째 날에 또 하나의 창조의 놀라운 일들을 봅니다. 여기서는 세계의 범주가 나옵니다. 땅에서는 생축과 짐승이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하늘에서 보자기가 내려와서 그 보자기에 짐승이 있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 보자기에 쌓여 있는 것을 보고 거룩하지 않은 속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짐승들은 이방인들을 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짐승들을 지칭하는데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 기는 것들을 통해서 사람들의 하나님 앞에서 위치가 땅에 붙어 있는 것처럼 낮은 상태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짐승들을 길들이기 어려운 것처럼 사람들도 하나님 앞에 길들지 않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이 배경 속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여러 배경들을 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섯째 날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신약에서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것을 가르침 받는 것을 말합니다. 로마서 8장에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피조물들이 그 아들과 같이 닮기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그리스도인들의 성장의 단계를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일곱 날을 통해서 놀라운 귀한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다 마치신 후에 쉬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하신 일을 통해서 안식을 얻습니다. 이 창조가 전 우주를 채우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는 미래에 다가올 일들을 말씀을 배우므로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주제를 말씀을 통해서 충족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통해서 그 하신 일을 우리는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루지 못한 일을 하나도 남겨두지 않습니다. 이제 앞으로 다가오는 일에 지금 성도들이 얼마나 압력과 고난을 받을는지 상관없이 하나님은 말씀대로 그 목적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오늘 이미 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그대로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다가오는 일에 우리의 몸도 완전하게 이루실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들을 보니까 영적일 일들이 들어 있지 않습니까! 다른 말로 말하면 이 창조에서 앞으로 다가올 무언가에 관한 계획을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일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첫째 날에 홍수가 오기 전에 시간을 창조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통해서 마음의 빛과 양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교훈 받습니다. 두 번째는 이 세상에 통치기구를 갖고 통치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홍수 이후에 사람들을 통해서 정부를 허락하여 통치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아브라함을 통해서 일어난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날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 새로운 경륜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섯째 날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7년 대환난에 관한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여섯째 날에는 앞으로 다가올 천년왕국의 영광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날을 배울 수 있습니다. 계시록을 열면 하나님이 원래 계획하신 것을 완성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영원한 빛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는 영원한 정부가 있을 것입니다. 거기는 영원한 모임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는 영원한 증거가 있을 것입니다. 거기는 영원한 강함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는 영원히 하나님을 보는 영광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에서 보이신 방식을 우리가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께서 이 귀중한 말씀을 축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17. 5. 5. 강서 특별말씀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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