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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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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31. 21:27 주옥같은 말씀들/존 시

충성스러운 경건한 일곱 인물

John See

누가복음 1,2

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17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

2:1-7 이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 번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18 듣는 자가 다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20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 된 지 팔십사 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39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을 필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41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 예수께서 열두 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갔다가 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48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누가복음은 예수님이 완전한 사람으로 소개됩니다. 또한 누가는 바울과 깊은 교제를 가진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후서 8장에서 복음과 관계되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고린도후서 8장의 영향으로 복음에 정관사를 붙였기 때문에 그것이 누가복음을 가리킨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누가복음은 매력적이며 그 독생자를 소개하는 복음입니다. 마태복음은 하나님의 신실함에 기초한 복음의 출발이었습니다. 그리고 마가복음에서는 열심있는 하나님의 종을 보았습니다. 또한 여기서 일곱 가지 경건한 사람의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바울이 요구했던 것이기도 합니다. 바울이 전한 것과 누가복음을 비교하면 매우 좋은 대비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경건한 사람들이 행하기 위해서 성령이 주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가복음에서 읽었던 일곱 사람들이 누군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나오고 마리아가 나옵니다. 또한 목자들이 나옵니다. 이어서 시몬이 나오며 안나가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어린 아기가 나옵니다. 이 일곱 사람들을 보기 전에 포괄적인 내용을 잠시 보겠습니다.

이 두 장은 우리에게 일곱 가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는 새로 믿은 사람들과 계속 믿어야 되는 사람들에 관한 말씀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는 성전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은 성전으로 시작해서 같은 누가가 기록한 사도행전 1장에서는 성전으로 마칩니다. 또한 누가복음 24장에서는 모이는 중심점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사도행전 28장 마지막에도 모이는 중심지가 나옵니다. 이것은 바울과 누가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경륜에서 새로운 경륜의 시대로 들어갔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날 이 경륜 가운데 어디에 있어야 되는지를 가르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이 누가복음 2,3장을 통해서 구원의 주를 우리에게 가져다 줍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 중에 초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소개하는 사람은 누가였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4장과 함께 생각하면 이 말씀은 어울리는 장입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천사가 선포할 때 정관사(the)를 쓰지 않고 부정관사(a)를 사용해서 한 구주가 났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4장에서는 정관사를 사용해서 그 구주라고 했습니다. 마리아는 나의 구주라고 표현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출애굽기 12장을 연상시키는 것을 볼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과정에서 이스라엘에게 그 양이 아니라 한 마리 양을 준비하라고 부정관사를 사용한 양을 지목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정관사를 사용하여 그 양을 잡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세 개의 짝으로써 너희의 어린양이라고 표현을 바꾸셨습니다. 따라서 성령이 우리에게 세 짝으로 놀랍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 구주가 그 구주가 되고 그 구주가 나의 구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주가 누구를 나타내는가에 대한 대단히 중요한 사항이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누가복음 2,3장에서 주목할 것은 성령입니다. 여기에 성령의 충만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로마서 8장에서 바울이 가리키는 성령충만과 맞닿아 있습니다. 또한 에베소서에서도 바울은 성령충만을 가리킵니다. 이 복음 속에서 성령의 활동은 아주 명백합니다.

또한 네 번째는 성경이 명확하게 말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용이라기보다 성경 가운데서 기도라고 하는 요소를 말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찬송을 말하는데 마리아와 엘리사벳이 어떻게 찬송하는지를 말합니다. 2,3장에서 노래가 나옵니다. 이 노래는 예배 가운데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과 찬송은 예배와 관련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을 기억하는 예배 때 성경에서 주님에 관한 노래를 준비하면 좋은 예배가 될 것입니다. 저는 영국에 갔을 때 최초로 예배 때 일어서서 기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 영어는 유창하지 못했습니다. 영국 사람들이 저의 서툰 영어를 들으려고 귀를 기울였습니다. 제가 서서 기도할 때 얼마나 떨렸는지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공적으로 주님에 관한 것을 선언한 것입니다. 특히 형제들은 예배 때에 이것을 실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기도집회 때에도 서서 소리를 내는 기도를 제가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할 때 듣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도 그것을 들으면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혼자 기도할 때는 우리의 기도 내용이 흩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기도한다는 것을 때로 느낄 때가 있습니다. 초기에 사람들이 기도하고 찬송할 때 어떤 경우는 주님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이 두 장에서 구주는 중요한 주제임을 알 수 있으며,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을 구속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아이의 키에 대한 것이 나와 있습니다. 어떻게 몸이 자라고 어떻게 동료 그리스도인들이 자라는지에 대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처음 이방에 복음이 전파되어서 이방인들이 자라서 또 다른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성장을 보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고린도와 라오디게아에는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경건한 믿음의 사람들의 포괄적인 면을 2,3장에서 잠시 보았습니다.

 

엘리사벳과 사가랴에게로 가겠습니다. 이 부부는 경건을 위한 분리를 갖고 있었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왜 구분이 되었는고 하면 구약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서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어떻게 등장하는지를 보겠습니다. 5절을 보면 사가랴는 제사장이었으며, 그의 아내도 아론의 자손이었습니다. 우리가 첫 번째 이 구분에 관한 것을 우리의 배우자를 찾을 때 구분하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개인적인 선택의 하나님은 여러분을 좋은 의미에서 시험하실 것입니다. 만약에 구도자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그 구도자가 반항한다면 이것은 하나의 좋은 표시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의 감정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하라고 권면할 수 있습니다. 결혼생활에 관한 제도가 바뀔 수 있는 어려운 때가 올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듣지 않으면 여러분의 말도 듣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그 부부가 세상과 분리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당시 엘리사벳과 사가랴를 둘러싼 환경은 도덕적인 기준이 매우 낮은 상태였습니다. 아론의 자손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악한 행위를 한 사람들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애니아라는 사람은 제사장이지만 아주 탐욕적인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엘리사벳과 사가랴에게 요구된 것은 이와 같이 분별이 있고 구분되는 것을 요구받았습니다. 엘리사벳과 사가랴는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결혼을 선택할 때 기도하고서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6절에서는 이 두 사람 모두 다 하나님 앞에 의인이라고 했습니다. 이 두 사람이 함께 가는 것이 한 사람이 다른 사람 그 뒤를 따르는 것보다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한 사람이 똑같이 가지 않고 뒤에 가면 앞 선 사람은 그 사람을 붙들어 주고 붙잡아 줄 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똑같이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요한을 키우는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엘리사벳과 사가랴에게 아들이 없는 것은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의 영적인 황폐한 상황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때가 왔을 때 이 가정에 하나님께서 자녀를 허락하셨습니다.

 

13-17까지는 천사로부터 말이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말씀이 나오는 것을 주목해 보십시오. 15절에서는 주 앞에라고 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라고 했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 앞에서의 경외함을 우리가 배우게 됩니다. 15절에서는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라고 했습니다. 민수기 6장을 보면 여기서 금기라고 하는 구별의 주제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사장과 레위 지파들의 분리가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의 성전시대에 백성들의 거룩을 위한 구별도 나와 있습니다. “이날에 그들이 자기를 정결케 하였더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제사장이 세움을 입을 때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손 엄지 가락과 오른발 엄지가락에 피를 발랐습니다. 사가랴는 제사장이기 때문에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집에서 무엇을 드려야 되는가를 알았습니다. 오른손 엄지가락에 피를 바른 것은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다루어야 되는가를 사가랴는 생각했을 것입니다. 무언가를 잡을 때 엄지 손가락은 균형을 잡는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가랴는 성전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의 일을 다루는 균형을 알았습니다. 또 오른발 엄지가락에도 피가 스며들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오른발 엄지가락은 몸의 균형을 위해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전체에 거룩을 위한 구별은 요한을 키우기 위한 하나님의 요구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요한에게 가르칠 때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요한의 어린 시절의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 편에서 그를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요한은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성령이 충만하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에 대해서 민감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라고 백성들에게 말할 때 요한은 자신이 먼저 이러한 상황이 되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몸과 관련되어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가정에서 어떻게 자녀를 길러야 하는지를 여기서 교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가운데 양육을 시킨다는 것이 중요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이와 같이 엘리야는 성경에 나오는 인물이며 조상들의 역사에 나오는 엘리야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지혜의 책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경건한 사람이 자기 자녀를 양육할 때 이와 같이 믿음의 조상들이 가진 경건한 책인 성경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한다는 것을 보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들에 집중이 되어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구원받는데 장애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주를 위해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에는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잠언에서 어린 아이를 훈계하면 나중에 그가 자라서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요한을 키우기 위해서 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는 거룩을 위한 분리를 준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엘리사벳이 어떤 다른 사람과 혼인약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마 경건한 가족들과 함께한 엘리사벳이 혼인 이야기가 나왔을 때 상담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가정이 엘리사벳에게 경건한 사람을 혼인 대상으로 삼으라고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마리아를 생각하게 될 때 다른 마리아를 생각해 봅니다. 옥합을 가져온 마리아가 있었습니다. 그 옥합을 주님을 위해서 사용했습니다. 여기 마리아는 또 다른 그릇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 마리아는 자기 몸이 옥합이었습니다. 마치 다른 마리아가 옥합을 드렸듯이 이 마리아는 자기 몸을 옥합처럼 주님께 드렸습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이 마리아에게 처음 말했을 때 마리아는 주의 계집종이오니라고 말했습니다. 자기가 한 도구로 주님께 쓰임 받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에서 너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했습니다. “너희 몸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 몸과 마음을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라고 권면합니다. 마리아는 그 가르침에 관한 완전한 그림입니다. 그저 자기 몸을 잘 간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마음 속에 중요한 것을 간직하면서 몸을 간직했습니다.

1:38절을 보면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아들에 관해 마리아가 들었을 때 그 태어날 자는 거룩한 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의 계집종이오니라고 했으며 종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마음에 간직했으며 명령을 간직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역할을 생각했습니다. 태어날 아이의 어머니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마리아가 마음 속에 간직한 중요한 것들입니다.

56절을 보면 마리아와 엘리사벳이 석 달쯤 함께 있었습니다. 마음 속에 있는 말씀을 믿는 자인 엘리사벳과 서로 교류했습니다. 2:19절에는 목자들이 한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마리아는 이 모든 것을 마음에 가지고 묵상했습니다. 태어날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아이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의 예배를 기억하는 것은 대단히 소중합니다. 51절에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결혼한 사람들이 이와 같이 아이를 돌보는 것을 배우는 것은 대단히 소중한 일입니다. 이렇게 말씀대로 이루어졌음을 보게 됩니다. 만약 말씀을 기억하지 않았다면 이것이 어떠한 축복인지를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마리아의 찬송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찬송 중에 마리아의 모습을 보고자 합니다.

 

2:6-7절에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일날 이것을 기억합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교훈이 들어 있습니다. 이 가난한 마리아와 요셉이 어디에 살아야 되는지를 결정짓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게 될 그 자리에 대해서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습니다. 어떤 경우는 아이를 키우는 환경이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무리 가운데 아이를 지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강보는 부드러운 천이기 때문에 자녀를 양육할 때 이와 같이 부드러운 천으로 싸는 것처럼 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돌봄이라고 하는 중요한 교훈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직장에 있든지 또한 어려운 상황에 있든지 간에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써 말할 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와 같이 강보로 아기를 싸는 것처럼 잘 돌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유에 뉘었습니다. 이 장소가 얼마나 좁은지 생각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사관에 있을 곳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때로는 환경에 압박을 받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주님께 맡기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마리아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그 구유에 아이를 뉘었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를 돌보는 일에 대해서 우리는 굉장한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 다음은 목자들입니다. 저는 왜 목자들이 나오는지 때로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것은 목자들의 특성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것은 또 다른 더 좋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베들레헴에 있는 목자들은 특별한 일이 부과되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베들레헴에 목자들은 성전에서 희생제물로 드리는 양을 돌본다는 이유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성전에서 제물로 쓰일 양을 돌보아야 되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특수한 의미가 부과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목자들이 뭔가 그림자를 보여준다고 생각해 보십시다. 이 그림자는 실체가 나오면 그 실체와 대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언적인 의미에서 목자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말이죠. 그리고 태어나서 뭔가를 행하실 것입니다. 그 어느 날이라는 날에 그 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다윗의 성에서 힘있는 자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우리말 성경에는 없지만 힘있는 구주가 나올 거라고 예언했습니다. 이것은 왕이신 그리스도를 나타내는데 주님이시며 바로 사람이신 그분입니다. 13,4절에서 "하나님께 영광이요"라는 이유가 그 이유인 것입니다. 그림자의 실체가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뭔가를 완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엘리사벳과 사가랴를 통해 거룩이라는 구별을 우리가 배웠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를 통해서는 돌봄이라고 하는 주제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목자들은 구약의 성취라고 하는 것을 배웁니다. 이것을 계속해서 누릴 것입니다.

 

25절에는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더라"고 나와 있습니다. 시므온은 하나님께로부터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을 그 품에 안았을 때 그는 기뻐했습니다. 그 아기를 보고 구원의 주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주제를 떠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하나님께로부터 계속 위로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의 품에 주님을 보았을 때 그는 평안을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성경을 봅니다. 그리고 그 주님을 우리들의 마음 속에 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일이 가치 있다는 것을 마음 속으로 생각합니다.

 

안나는 교제에 관한 것을 배웁니다. 교제하면서도 말하는 대화에 관한 말을 배웁니다. 이제 그의 말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단순히 성경공부를 위해서 대화하는 것이 아니고 영적인 대화를 말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의 어린 시절을 봅니다. 여기서 주님의 특성을 봅니다. 48절을 보면 "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라고 말하기 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40절에서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고 했습니다. 52절에서는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어린 예수님은 완전하고 죄 없는 가운데 자랐습니다. 보통아이들처럼 키가 자랐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스스로 자원하여 당신을 자제해서 보통아이처럼 자란 것입니다. 따라서 죄 없는 아이가 있고 반역하지 않는 아이가 있습니다. 여기에 영, , , 마음이 완전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2:49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다른 말로 말하면 머리에 관한 말씀입니다만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이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그리고 있어야 될 당위를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버지 집에" 이것은 주님의 명예에 대한 말씀입니다. 주님의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손에 맡겨져 있습니다. 여기에 경건한 사람 모두가 배워야 될 모본이 들어 있습니다.

믿음의 경건함은 무엇입니까? 포괄적으로 해서 이해하는 것이고, 거룩을 위한 구별이 있는 것이고, 돌봄이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성취에 관한 것을 아는 것이고 그리고 시므온에서 보는 것처럼 위로가 있는 것이고, 안나에서 보는 것처럼 대화 즉 회화가 있는 것이고, 예수님의 어린 아이 입장에서 보듯이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경건하게 살고자 할 때 유익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 5. 6. 강서 특별말씀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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