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11. 11:31
삶을 생각하며
우리의 삶 가운데서 우리에 대한 주님의 사랑에 의지하지 않고
주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에만 의지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자만심, 곧 나는 영적으로 잘해 나갈 수 있다든지
혹은, 적어도 나는 다른 많은 사람들보다 더 낫다라고
여기는 마음을 자극하기를 좋아합니다.
사도 요한은 자기를 일컬어 "예수의 사랑하시는 제자"(요
"예수를 사랑하는 그 제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고(빌
형제도 신뢰하지 아니하고(시 118:8~9),
오직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것,
바로 이것만이 믿는 자의 유일한 원천입니다.
'삶을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험에 처하면 포기해 버리는 무신론 (0) | 2007.12.20 |
---|---|
오렌지 껍질 (0) | 2007.12.16 |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자 (0) | 2007.12.13 |
목적을 위해 이 세상에 두심 (0) | 2007.12.11 |
준비가 되었단다 (0) | 2007.12.09 |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0) | 2007.12.08 |
불가지론자(不可知論者)의 도전 (0) | 2007.12.08 |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0) | 2007.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