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내어 성경을 읽어야 함
한 그리스도인 제조업자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언제 시간을 내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공부하십니까?" 질문자는 그 신사의 생활이 몹시 바쁘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늘 그러듯 주일과 또 다른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면 분명히 그것에 꽤 많은 시간을 개인적으로 할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읽을 시간을 전혀 낼 수가 없습니다. 저는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공장에 있어야 하며, 제 사업은 저의 많은 신경을 필요로 하는데 제가 어떻게 시간을 낼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언제 시간을 만드시죠?” 질문자의 어리둥절한 얼굴을 바라보며 그 신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말씀드리죠. 저는 시간을 일부러 내어 하루에 한 시간씩 제 개인 사무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거기에서 말씀을 읽고 공부합니다. 그 시간 동안에는 아무도 저를 볼 수 없지요. 만약 제가 시간을 일부러 내지 않는다면 평소에는 전혀 짬을 마련할 수 없답니다."
기원전 1451년쯤에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심으로써 하나님 말씀을 습관적으로 묵상하는 것의 중요성에 관심을 집중시키셨습니다: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
400년 후에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이 지극히 중요한 생활의 승관을 상기시켜야 할 필요성을 느끼셨습니다. 그분은 참으로 복 있는 사람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셨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
천년이 경과한 후 기원후 60년에 하나님께서는 잊어버리기 잘하는 마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매일 견고히 묵상하는 마음으로 읽는 것이 지극히 중요한 실천사항임을 세번째로 강조하셨습니다: "자유하제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한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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