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사 샘터
18. 모세의 출생과 믿음의 선택
(출
이 말씀에서는 출생하자마자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불운한 아이가 어떻게 구출을 받게 되는가를 기록해 주고 있다. 이것은 오늘날 진노의 자식으로 출생하게 되는 죄인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엡
2장 후반에서는 죄인이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되는가를 실례로 보여준다. 히
이 말씀을 통하여 모세의 행동은 단순히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 대한 애국심의 발로가 아니라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었음을 밝히 알게 된다.
모세는 장자였을까? 그렇지 않았다. 그의 누나 미리암은 모세가 갈상자에 있을 때에 이를 지켜보고 있을만큼 장성해 있었고(
성경에서 “상자”란 말씀이 몇번이나 기록되어 있는가? -3번인데 맨 첫번째로 노아가 지은 방주와 모세의 갈상자와 성막의 언약궤이다. 어째서 모세를 담아 띄웠던 갈상자가 떠내려 가지 않았을까? 나일강변에 있는 갈대와 부들에 걸려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로의 딸이 모세를 발견했을 무렵 모세는 무엇을 하고 있었던가? 그는 울고 있었다(6절). 왜 울었을까? 여늬 아이들이 그렇듯이 아마도 그는 엄마가 그리웠을게다. 그의 모친이 정말 와 줄 수 있었을까? 꿈같은 이야기지만 사실 그의 어머니가 모세에게 찾아 왔다. 모세의 누나인 미리암은 바로의 딸이 아이를 양육할 히브리 사람을 찾을 때에 재치있게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갔던 것이다.
*기억해 둘 말씀 /히
(1977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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