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사 샘터
십자가에서
(눅
26절. “시몬” 여기서 실제로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진 한 사람을 말해준다. 아마도 그 이후 영적인 의미에서 십자가를 진 수천의 사람들을 상징하는 것 같다. 마가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을 들고 있는데, 아마도 그를 알렉산더와 루포는 그 복음이 기록되던 당시에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것 같다. “구레네 사람” 구레네는 아프리카의 북쪽에 있었던 나라로 지금의 트리폴리이다. 구레네에서 온 사람들이 _오순절에 참석했다(행
27절. “여인들” 누가가 십자가 사형집행 장소에 참석한 두 여인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라. 27-30절에서 “예루살렘의 딸들이 크게 울면서 인간적인 동정의 감정을 표시하였다. 그리스도는 그 도시와 그들 자신에게 임박한 심판에 대해서 상기시켰다. 49절에서 그의 참 제자인 여인의 무리를 볼 수 있는데 그들은 갈릴리에서부터 그를 따라왔다. 그들은 분명히 전혀 떠들지 않고 “멀리서 서서 이 사건들을 지켜보았다.” 누가는 또 다른 무리를 언급하는데, 35절의 서서 보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같은 구절에 유대인 지도자들은 “비웃었다” 36절의 로마 병정들은 “모독했고” 함께 온 사람들은 48절의 장면을 목격하고 “가슴을 치며 돌아갔다”
29절. “너희를 위하여 울라” 그 분은 이 말씀 하시기 수일 전에 그들에게 경고하시며 멸망할 도성을 보고 우셨음을 비교해 보라(
31절. “푸른 나무” 이 나무는 그리스도 자신이며 “마른 나무”는 유대인이다. 여기서의 질문과 벧전
32절. “행악자들” 이것은 악한들이다. 그들은 아마 바라바를 지도자로 삼은 패거리들이었을 것이다. 막
39-43절. 처음에 두 강도는 그리스도를 욕했다(마 27:44). 이제 그 중 하나가 회개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꾸짖어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한다.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라는 말의 의미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된 것를 말한다.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라는 말은 그가 그의 운명을 깨닫게 된 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우리의 행한 바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이것은 완전한 죄의 고백이다.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이 말은 그리스도의 무죄를 선언한 것이다. “주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이것은 예수님을 주와 왕의 자리에 모시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놀라운 믿음의 표현이다. 그는 그저 옆에서 아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십자가에 달려 곧 죽게 될 그분이 천국에 들어갈 것을 분명히 믿었다. 43절에서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틀림없는 확고한 구원을 주시겠다고 대답하셨다.
47절. “백부장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아마도 이 장교는 임석한 병정들의 책임자였는데 강도처럼 구원을 받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막
45절. 찢어진 성소의 휘장은 하나님의 존전에 나아가는 길이 열렸다는 것을 암시한다(히
(1982년 10월호)
'횃불 > 198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 속의 몇 가지 잔(蓋)들 (0) | 2012.10.09 |
---|---|
감사와 찬송 (0) | 2012.10.09 |
여성의 임무 (0) | 2012.10.09 |
주교사 샘터 (0) | 2012.10.09 |
왜 아이가 없었을까요? (0) | 2012.10.09 |
살아계신 주 (0) | 2012.10.09 |
이스라엘의 노래 - 시편 41편 (0) | 2012.10.09 |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3) (0) | 2012.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