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16. 22:32
삶을 생각하며
주님과 연합하는 교제
어느 두 친구가 큰 기차역에서 최신형 엔진을 갖춘 한 기차가 날아가듯 지나쳐 가는 것을 지켜 보고 있었다. “그 엔진 참 쎄군!”하고 그 중에 한 사람이 그곳 역장인 친구에게 말했다. 「그래」하고 그리스도인인 역장이 대답하였다. “허지만 그것도 철도 위에서뿐이지. 철길에서 벗어나는 날이면 그건 세상에서 더없이 무력한 것이 아니겠어? 그러니까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질세. 그리스도인의 힘이 센 것은 구주이신 주님과 연합하여 교제할 때 가능한 것이지. 저 교제의 좁은 길을 떠나는 때면 그는 이 세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가장 미약한 존재가 아니겠는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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