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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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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2. 19:13 삶을 생각하며

근 심

 

그리스도인들의 하나의 적은 근심입니다. 사람들은 일어난 일일어날 일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하여 근심하며 언제나 조용히 있지 못하고 불만하곤 합니다. 이에 대해 말한 짧은 싯귀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분주히 다니고 쉴새없이

걱정할까?

그 까닭이 정말 무엇일까?

참새가 울새에게 대답하기를

사람들에겐 하늘 아버지가

안계신 모양이지

너와 나를 이렇듯 돌보시는

아버지를 정말 모르는게 분명해.

물론 새들이 말을 할 수는 없겠지만 그들은 아무 일에도 근심하지 않는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들까지도 돌보시기 때문입니다(6:26). 베드로전서 5 1, 빌립보서 4 6, 마태복음 6 25-34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시는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돌보십니다. 우리는 겁내거나 근심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불가능한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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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