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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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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30. 19:00 횃불/1981년

십자가를 전후한 세 번의 아침

 

1. 죄인의 아침-핍박.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7:1). “그가 도살할 양같이 끌려갔으니.”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두움의 권세이다( 22:5). 우리는 전도자들과 선지자들의 기록에서 그들이 예수께 어떻게 하였는가를 보고 알고 있다. 묵묵히 그분은 우리와 우리의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참으셨던 것이 다.

 

2. 구세주의 아침-부활.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은 때에····”( 16:2). 그분에게 이제 고통은 지나갔다. 갈보리에서 그분은 다 이루었다고 크게 외치셨었다. 그리고 이제 그분은 제 삼일에 그분의 자녀들을 만나서 자신의 사랑과 죽음의 증거를 그들에게 보여주시려고 무덤을 떠나신다.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3. 성도의 아침-환희.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21:4).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기쁨이 아침에 온다”( 30:5). 그날 아침 그분을 만났던 제자들처럼, 그분의 자녀들인 우리도, 영광의 그 아침에 그분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분은 먼저 우리를 만나시고, 그리고는 아버지의 집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나는 종종 그분이 우리를 어떻게 맞아주실 것인가를 생각해본다.

집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하시게 될 것인가?

 

(1981 12월호)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