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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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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30. 16:06 횃불/2001년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4:11).

 우리는 종종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느냐라고 듣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의 환경을 변화시키려 노력하는 대신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는데 대해 더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좋지 않은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에는 여러 가지 모습이 있습니다. 첫째로, “금욕적인태도입니다. 이것은 입을 꾹 다물고 아무 감정도 표현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이들은 신경질적으로반응합니다. 그들은 고함과 울음과 그밖에 돌출적인 행동을 보임으로써 그들의 감정을 분출합니다.

어떤 이들은 의기소침하게반응합니다. 그들은 극심한 좌절감 속에 포기합니다. 극단적인 경우 이것은 자살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방법은 순복하는 마음으로반응하는 것입니다. 신자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야. 하나님은 내 삶에 찾아오는 모든 일을 주관하고 계셔. 그분은 실수가 없으셔. 그분은 그분 자신에게 영광을,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을, 그리고 나에게는 선()을 허락하시기 위해 이것을 허락하신 거야. 나는 그분의 계획의 전 과정은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그분을 신뢰할 수 있어. 따라서 나는 그분의 뜻에 굴복하고, 그분께서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내가 배우기를 원하시는 것을 가르쳐 주시도록 기도하고 있어.”

어떤 성숙한 성도들이 보이는 또한 자세가 있는데 그것은 승리자의 위치에서반응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부류에 속하기를 원하긴 하지만 감히 제 자신을 그 부류에 넣을 수 없습니다. 이들은 역경을 승리의 발판으로 사용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쓴 것을 단 것으로, 재를 화관으로 변형시킵니다. 그들은 환경이 그들을 다스리도록 하지 않고 환경이 그들을 도와주도록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들은 정복자보다 낫습니다. “ 몇 가지 실례를 들겠습니다.

그 삶이 실망과 좌절로 가득 차 보인 한 그리스도인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전기 작가는 그녀는 그 역경들로부터 훌륭한 화관을 만들어냈다고 기록했습니다.

어느 근동 나라에서 신자들이 노한 군중으로부터 돌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 신자들은 후에 돌아와 그들에게 던져진 돌들로 교회당을 지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의사에게서 곧 시력을 잃을 테니 의안(義眼)을 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나서 즉시로 말했습니다. “꼭 반짝거리는 의안을 껴줘야 해요.” 이것이 바로 환경을 초월한 삶입니다.

 

(2001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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