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 자의 다섯가지 특징
로빈 매키온
안녕하세요. 우리는 영적인 양식이 필요합니다. 제가 여기에 서기 전에 저에게 영적인 양식이 먼저 필요합니다. 오늘 저녁 여러분에게 질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거듭난 것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거듭났다고 하는 큰 뺏지를 달고 다니면 알겠습니까? 사람들은 뺏지를 좋아합니다. 어떤 경우에 영화배우의 큰 뺏지를 달고 다닙니다. 어떤 사람은 축구 선수의 뺏지를 달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영국에 있는 맨유의 선수 같은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뺏지를 좋아합니다. 저는 없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거듭난 것을 알겠습니까? 인정받을만한 특징들이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오늘 저녁 저는 우리 모두가 거듭났다는 증거로 거듭난 자의 특징 다섯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만일 여기에 동의할 수 없다면 이 성경에서 이 특징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요한일서를 중심으로 보겠습니다. 요한일서 2장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읽기 전에 먼저 말씀을 드리는 이것을 마음에 두시기 바랍니다. 요한일서에서 7번 거듭남의 말씀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요한복음에는 니고데모에 관한 거듭남의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주님은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은 그 기사를 요한복음에 썼습니다. 요한일서에서도 이 큰 주제인 거듭남에 관해서 다루었습니다. 이 다섯 장의 서신에서 7번 거듭남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다섯가지 명백한 특징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거듭났다면 말이죠.
사랑하는 성도님들! 오늘 여러분들은 이것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말씀에 관한 것을 여러분은 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특징 하나하나를 확인하면서 만약에 그것이 나에 대한 언급이라면 체크를 하게 됩니다. 만약 제가 입국 카드에다가 기록을 하게 된다면, 만약에 제가 고객카드에다가 기록을 한다면, 문제는 기록하는 항목 가운데 당신을 마약을 소지하고 있습니까? 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만약 거듭난 사람은 그 항목에다가 ‘아니오’라고 할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거듭난 자의 특징을 다섯가지로 챠트를 만들어 걸어놓는다면, 만약 거기에 ‘예’와 ‘아니오’의 칸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다섯가지 항목에다가 ‘예’라는 체크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다섯가지 특징은 여러분이 거듭났다는 것을 충분하고 완전하게 증거할 것입니다.
의를 행함
요일 2:29 “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이 말씀이 말하는 바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이것은 물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언급이며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이것을 논리적으로 다시 봐 주시기 바랍니다. “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여기서 그는 하나님이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한번도 난적이 없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여기의 그도 하나님입니다. 거듭난 자의 모든 특징 다섯가지 중의 하나로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압니다. 이것이 우리가 아는 첫번째 특징입니다. 두번째 아는 것은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이 구절에서 안다는 말이 두 번 나옵니다. 첫번째는 그의 의로우심을 압니다. 두번째는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압니다. 이것이 바로 그에게서.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요한은 안다는 말을 대단히 좋아하며 그의 복음서나 서신서에서 안다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29절에 또 하나 흥미로운 것은 ‘그에게서 난 줄’ 이것이 바로 요한일서에 나오는 거듭남의 첫번째 언급입니다.
주의하실 것은 동사가 바로 ‘알다’는 동사입니다. 여기에서 지속적인 시제라는 것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J. N. 다비는 ‘그것을 행한다’고 번역했습니다. 그의 번역이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모든 의를 행하는 자는’ 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한번 행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행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이 구절을 보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라고 했을 때 행하는 모든 자마다 이런 뜻입니다. 이 구절을 더 자세히 보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설득을 제가 하고자 합니다. 특히 여러분들 가운데 젊은 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성경을 구체적으로 부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짧은 구절이 있는데 이 구절을 자세히 보게 되면 의로 끝나고 있습니다. 이 서신이 의로 시작하는 것을 여러분은 발견할 수 있습니까? 2:1 마지막에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라는 의가 나오는 것처럼 의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서는 의를 행하는 것으로 끝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의를 행하는 것이 우리가 달 큰 뺏지인 것입니다. 의에 관한 문제가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3:7에 ‘자녀들아’ 한 것은 아주 사랑스러운 표현인 것입니다.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요한의 부드러운 마음 때문에 골라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따로 순종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로서도 사용됩니다.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이것은 실행입니다.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의롭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의롭다는 것처럼 의롭다는 의미입니다. 3:10에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이 장에서는 마귀가 두드러집니다. 8절에는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10절로 가서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나타납니까?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출발됩니다. 우리의 자연적인 자녀들도 출생으로 자녀가 됩니다. ‘입양하는 것은 어떻습니까?’라면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영적으로 양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10절에서 요한이 하나님의 자녀에 대해 의미하는 바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일들을 말해보면 세상은 세상의 자기의 것들을 사랑합니다. 그리스도는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을 사랑한다고 말씀하셨으며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0절에 보면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고 마귀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이어지는 말씀은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여러분 세상의 사람들은 두 부류의 그룹으로 분류가 됩니다. 의를 행하는 그룹과 의를 행하지 않는 부류로 나뉘어집니다. 12절에는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여기서 첫 가족으로서의 구별을 봅니다. 마지막 부분에 “악한 자에게 속하여…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히브리서에서는 의로운 아벨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아벨의 행위가 의로웠기 때문이었습니다. 의로움을 나타내었고 첫 가정에서의 살인이 있었습니다. 5:17에 “모든 불의가 죄로되” 성경은 명백합니다. 명백한 차이는 거듭난 사람은 의를 행하는 것입니다.
의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옳은 것입니다. 바울은 딤후 3:16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했습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의롭게 사는지를 모르지만 의롭게 살려면 성경으로 가야 합니다. 어떻게 의롭게 사는지를 성경이 가르쳐 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잠 16:8에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성경이 이와 같이 의롭게 사는데 교훈적이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지금 세계 경제가 그렇지 않습니까?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되고 있습니다. 미국대통령과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이 문제를 관련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은행의 위에 있는 사람들을 정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위에 있는 경영자들이 합당치 않는 이득을 많이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수천 수백만의 달러들을 그들이 가져갔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총체적인 불의인 것입니다.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딤전 6:11에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후서에서는 2:22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고 했습니다. 모임에 있는 장로들에게 조차도 의로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윗의 마지막 말을 여러분은 기억하십니까? 삼하 23:3에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라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다윗이 인용했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 하늘로서 오셨다가 하늘로 가셨습니다. 사 32:1에서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과 얼마나 크게 차이가 납니까? 로마서 6장을 보면 아주 흥미롭습니다. 6:13에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다른 말로 말하면 여러분의 눈, 귀, 입 등을 죄에 드리지 말고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합니다. 죄에 대하여서는 죽은 자와 같이 여기에 핵심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체들을 의의 병기로 드리라” 이것은 무슨 뜻입니까? 예를 들어 엡 4:28을 보면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손의 지체를 만약 사용한다고 하면, 이 손으로 남의 물건을 훔쳤다면, 이것은 불의의 병기로 이 지체를 사용한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오히려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이 일은 의로운 일인 것입니다. 또 연약하고 가난한 자들을 돕기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훔쳤던 그 손으로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 쓰임을 받는 병기가 되었습니다. 그는 구원받았고 거듭났기 때문에 동일한 손으로 주는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를 행하는 좋은 뺏지가 아닙니까?
2장에서 의로우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미 보았습니다. 마 27:17에서 빌라도의 아내가 한 말을 기억하십니까? 빌라도에게 사람을 보내서 말했습니다. “저 의로운 사람에게 상관하지 마소서”라고 했습니다. 십자가 앞에 있는 백부장도 눅 23:43에서 “이 사람은 실로 의인이로다” 바울은 “의로운 재판관이 나에게 줄 의의 면류관”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거듭난 자의 첫번째 특징은 의를 행하는 것입니다. 체크를 하셨습니까? 저는 시계를 좋아하지 않는데 빨리 가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형제님들 중 어느 형제가 전도보고를 하는데 아프리카 사람들은 대부분이 시계가 없습니다. 핵심은 모임에서 교제할 때 시간에 신경을 안쓴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시계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해가 어디에 있는가를 보고 시간을 압니다. 모든 사람이 시계가 없는 것으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오지 않으면 집회를 시작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큰 시계를 붙여 놓았는데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늦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시계를 보지 못하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두번째 특징으로 갑시다.
죄를 짓지 아니함
요일 3:9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거함이요” 거듭남의 대한 말을 요한은 강력하게 말합니다. 이번에는 거듭난 자의 어떤 특징이겠습니까?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어떤 행위를 하지 않는데 죄라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두번째로 모든 거듭난 자의 특징입니다. 이것은 명백합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거함이요” 이 씨는 무엇입니까? 이것은 아주 어려운 질문이 되겠습니다. 원칙을 제가 주장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일 것입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기억하십니까? 벧전 1:23에서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거함이요” 부정적으로 강하게 표현하는데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고 하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명백하게 할 필요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많은 믿는 자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범죄치 못하는 것은, 문맥적으로 보면 범죄를 실행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전혀 죄를 짓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2:1을 보면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이 부분을 보면 믿는 자들이 죄를 범할 가능성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이것은 계속 죄를 실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점은 이것입니다. 제가 구원받기 전에 죄를 지었습니다. 그것을 할 때 제가 어떤 장애를 느끼지 않았습니다. 만일 제가 죄를 범하면 마음에 부담을 느낍니다. 저는 죄를 계속 짓지 않습니다.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믿는 자들은 죄를 지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 죄를 계속 실행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합이 되어 있습니다만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은 죄를 짓지 아니한다는 뜻입니다. 롬 6:1,2에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우리는 계속 죄를 행하는 가운데 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롬 6:11에서 말하는 바는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라고 했습니다. 6:12에서는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6:14에서는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죄가 우리들에게 관습을 주관합니다. 그러나 이제 거듭났습니다. 요일 3:9에서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즉 계속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 그런 뜻입니다.
3:6에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3:8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에 속했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여기에 어떤 사람이 거듭난다면 죄를 짓는 것은 마귀가 먼저 죄를 지었습니다. 처음부터 마귀가 죄를 범했다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8절 마지막이 놀라운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5:18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다시 한번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를 계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요 8:11에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을 사람들이 정죄했습니다. 주님께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다른 말로 하면 ‘죄를 계속 짓는 것을 멈추라’ 라는 뜻입니다.
첫번째 거듭난 자의 특징은 의를 행하는 것, 즉 옳은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죄를 지속적으로 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요한일서에서는 ‘의’라는 주제가 10번 나옵니다.
사랑을 보여서 증거함
4장에서 세번째의 특징을 보겠습니다.
4:7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이 절이 말하는 바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요한일 이서에서 요한은 서로라는 말을 7번 언급합니다. 1:7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나머지 6번 언급은 모두 사랑과 관련이 됩니다. 사도 요한이 이 서신서에서 사랑을 46번 언급합니다. 다섯 장에서 46번을 언급한다는 것은 놀랍지 않습니까? 평균적으로 한 장에 9번씩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위대한 4장에서는 27번 언급합니다. 요한복음에 주님에 관한 놀라운 가르침을 봅니다. 요한이 어떤 사람이었던가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였습니다. 요한의 서신은 놀랍습니다. 여기서는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도 있습니다. 사랑과 진리는 하나가 되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분리하려고 노력합니다. 사람들은 전부다 사랑이라는 말로 말해버립니다. 진리를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바를 아시기 바랍니다. 사랑은 진리를 기뻐하는 것입니다(고전 13:5).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근원입니다. 7절 마지막 부분이 요점입니다.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이것이 바로 거듭남입니다. 세번째 거듭난 자들의 특징은 사랑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사랑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로 난 자가 아닙니다. 8절에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7절에서는 사랑은 하나님께 속했다고 했습니다. 8절에서는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보여야 합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은 사랑을 보여야 합니다. 11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명백합니다.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 20절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여기서 서로 사랑하는 바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요 3:16을 다 아신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질문이 있습니다. 요일 3:16을 혹시 아십니까? 여러분이 아셔야 합니다. 요 3:16과 같은 주제입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여기에 엄청난 선언이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주님께서 목숨을 버리셨기 때문에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동료 형제자매들을 사랑해야 되겠습니까? 요한은 이것을 추구합니다. 3:17,8절에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여기에 우리를 시험하는 어떤 경우가 있습니다. 이 세상의 제물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형제의 궁핍함을 그 사람이 또한 봅니다. ‘그 사람의 필요가 뭔지 몰라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릅니다’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이 사람은 제물을 갖고 있습니다. 형제의 궁핍함을 보면서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이 사람은 조금 전에 말한 ‘예’라는 박스에 체크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8절에서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위가 없는 말과 혀로만의 사랑은 가치가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를 봅시다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를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의 진실함은 실제의 행동을 말합니다. 오늘 아침에 요 14:31을 저희들이 보았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내가 아버지를 사랑함으로 행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은 형제를 사랑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하지를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행하는 사랑입니다. 3:23에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이 계명이 마지막에도 계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단수입니다. 이 계명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이 두가지가 서로 나란히 가는 것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어느 한 쪽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나란히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다른 말로 말해서 주 예수님에 대한 것만 강조한다면 다른 형제들에 대한 것들이 소홀히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5:1 후반에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여기에 아주 흥미로운 것이 있습니다. 5:1 마지막 부분을 보게 되면 누가 났습니까? 나에게 거듭나게 한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성령이 그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만약 나를 거듭나게 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물론 동일하게 난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말한다고 하는 것이 어리석다고 말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주님을 사랑한다면 거듭나게 한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 말고도 다른 형제자매들도 하나님께서 거듭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5:2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요한은 직선적입니다. 요한은 말할 때 말을 비틀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라고 말합니다. 요한은 만일 하나님을 미워하면 직선적으로 당신은 거짓말하는 자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형제를 미워할 수도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 형제는 하나님께서 거듭나게 한 사람입니다.
4:21에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이 성경 가운데 사랑을 보이는데 대한 위대한 구절이 있습니다. 일부러 그것을 빠뜨렸습니다.
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 얼마나 위대한 구절입니까?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왜냐하면 형제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저는 구원받기 전에 이런 무리 속에 들어오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소속해 있는 무리보다 여러분들이 더 좋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그날 밤에 믿는 성도들이 저의 동료가 되었습니다. 형제를 사랑하기 때문에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은 거듭난 자가 보여주는 세번째 특징입니다.
이것은 다소의 사울의 예입니다만 사도행전 9장에서 사울은 성도들에 대한 살기와 위협이 등등했습니다. 그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구원받았고 다메섹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다메섹에 들어가서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보내려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 도중에서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거기서 무엇을 발견합니까? 형제를 발견합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무슨 일을 합니까? 이전에 핍박하던 무리들 속에 그가 들어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줄을 알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진가를 인정함
요한일서에 나오는 네번째 특징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네번째 특징은 예수 그리스도의 진가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이 무슨 뜻입니까?’라고 물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요한은 그 당시의 심각한 문제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인격에 대해서 잘못된 가르침이 만연되어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인성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신성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인성과 신성이 융합되어 있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말씀이 육신이 된 것을 부인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거짓교사의 특징이었습니다. 그것을 요한은 거짓교사(선지자)라고 불렀습니다.
5:1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을 아십니까? 사람들이 말하기를 “네가 그리스도여든 내려오라”고 했습니다. 그들을 기름부음을 받은 그리스도를 부인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2:22~23절에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5:1에서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라고 했으며 모든 사람이 믿음이 이렇습니다. 왜 우리가 2:22,23절을 읽은 이유입니다.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우리가 거듭났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인 것을 믿습니다. 이것을 거짓말하는 자들은 믿지 않습니다. 요한은 이 사람들을 거짓말하는 자라고 직선적으로 말합니다. 거짓말하는 자들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23에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부인하게 되면, 메시아로 기름부음을 받은 그 아들을 부인하게 되면, 그 아들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에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내려오라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그리스도라고 믿는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요 1:45절에 나다나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다나엘은 거듭났습니다.
4:2에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대단히 중요한 구절입니다.
4:1도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1절 마지막에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사랑하는 성도님들! 오늘날에는 선지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선지자는 교사로 읽어야 하며 오늘날에는 거짓선지자는 없습니다만 거짓교사들은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3절의 배경입니다.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부여하는 것으로 다비는 번역을 했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신성을 부인하는 것과 관계가 됩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가 되셨다는 그 인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리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인격)에 대해서도 올바르게 받아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4:2에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우리는 육체로 오신 것을 믿고 말씀이 육체로 오신 것을 믿습니다. 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여기서는 예수 그리스도라 하지 않고 예수라 한 것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인간의 이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앞부분은 예수이고 뒷부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가진 것을 보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이것은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복음의 진리입니다. 또한 그리스도는 육체로 태어나신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5:5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 다섯번째 언급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거짓 선지자(교사)들은 이것을 부인합니다. 그러나 거듭난 사람들은 이것을 믿는 자들입니다. 베드로가 요한복음 8장에서 고백하기를 “우리가 주님께서 그리스도인 줄을 믿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베드로가 말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베드로가 거듭난 것이 명백하지 않습니까?
대단히 중요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세가지 언급을 보겠습니다.
베드로는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했습니다. 벧전 2:22에서 “저는 죄를 범치 아니”했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고후 5:25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죄를 알지 못한 자”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서신서 3:5에서 사도 요한은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실제적으로 주님은 거룩하셨습니다.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본질적으로 거룩하십니다. 죄를 알지 못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질적으로 거룩하셨습니다. 이 세가지는 침범할 수 없는 영역인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그저 죄를 범치 아니하신 것만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죄를 범할 수 없으셨습니다. 주님에게 죄를 범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마 7:18에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맺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범할 수 없으셨습니다.
수많은 책들에서 H.G. 모올이라는 사람이 학자입니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해서 말을 할 때 그는 아주 중요한 비유를 들었습니다. 제가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올 때 홍형제가 말하기를 한강에는 15개 이상의 다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다리 중의 하나를 예를 들어봅시다. 그 다리 이름은 모르지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모올이 한 비유가 있는데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해서입니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한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그 다리가 끝까지 닿지 않는 가운데 무너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다리를 이어야 하는데 저는 이 비유가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가 한강을 건너려고 하는데, 앞 부분에 몇 미터가 없어졌다고 한다면, 건너가지 못할 것입니다. 만약 주님이 완전한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우리는 천국으로 가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 주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완전하게 우리를 하늘나라로 건너가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세상을 이김
마지막 다섯번째의 거듭난 자의 특징을 서둘러 보겠습니다.
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여기에 다섯번째의 특징이 있습니다. 모든 거듭난 자들은 세상을 이긴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구원받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이기어야 하는데 얼마 안되어 세상에 내려가서 세상처럼 되어버립니다. 요한이 기록한 주제 중에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긴다는 언급이 6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17번 이긴다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에서도 이긴다는 말을 다루고 있습니다. 요한일서에서 22번 세상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에서 67번 세상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요한은 가장 많이 세상이라는 말을 쓴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요한은 이 세상을 이기는 것에 대해 말씀을 썼습니다. 이것이 바로 다섯번째의 거듭난 자의 특징인데 세상을 이긴다는 것입니다. 제가 구원 받았을 때 저는 성경을 많이 몰랐습니다.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매우 세상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나가는 것이 겁이 났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몰랐습니다만 그러나 거듭난 모든 사람들은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이것을 살펴봅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이 구절에 중요한 점, 세상을 이긴다는 말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세상에 대해서 승리자, 이기는 자입니다. 영국 문학계에서 이긴다는 말, 승리자는 대단히 아름답고 놀라운 말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자는 우리의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믿음이 무슨 의미입니까? 다음 5절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인격에 대한 믿음입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인격을 부인한다면 세상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과 같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2:15~17에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5절에 “세상 사랑하지 말라” 이것은 이해할 수 있는 언급입니다.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고 했습니다. 다음 구절에서는 이 세상에 있는 세 가지 내용이 있습니다. 육신의 정욕, 이 도시에도 육신의 정욕이 있습니다. 안목의 정욕이 있고 이생의 자랑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버지로 좇아 온 것이 아니고 세상으로 좇아 왔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는 세상을 이겼습니다. 17절에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3:13에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세상이 여러분들을 미워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우리가 세상을 이기는 것을 세상이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세상의 기쁨을 추구해 간다면 세상은 자기의 것들을 사랑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락방 가르침에서 저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이 만일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를 미워하기 전에 곧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고 하셨습니다.
4:4~7에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4절 초반에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6절 초반에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5절에는 세상인데 세상을 이기었습니다.
4절에 이긴 것은 거짓 선지자들에 관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너희 안에 있는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시기 때문에 거짓 선지자를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게시니라” 우리 안에 계신 이는 성령입니다. 세상안에 있는 이는 요한은 그것은 마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분이 세상안에 있는 이보다 더 크십니다.
5절에 매우 중요한 세 가지의 큰 선언이 있습니다. 저희는 세상에 속한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함에, 그들은 다른 말은 못합니다. 세상에 속했기 때문에 세상에 속한 말만 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저의 말을 듣느니라 세상은 거짓 교사들의 말에 기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6절과 대비되는 것을 보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세상은 거짓 선지자의 말을 듣고 우리들이 속한 것을 듣고자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는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여기에 왜 모여 있는가 하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세상은 여기 와서 말씀을 듣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6절 마지막에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우리는 세상을 이겼다고 명백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이것을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거듭난 자의 다섯가지 특징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의를 행합니다. 우리는 죄를 지속적으로 짓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보여서 증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가를 놀랍게 인정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세상을 이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복주시기를 바랍니다.
2009년 2월 1일(일) 전주남부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