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0. 10:48
세상은
“신학적 니골라파”의 역사적 전천년주의
▲ 교회가 대환란을 통과한다는 전천년주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무용하게 만드는 이단 교리이다. |
얼마 전, 한국인으로서 美 덴버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는 정성욱 교수라는 이가 “종말론을 역사적 전천년주의로 하루속히 통합해야 한다.”는 내용의 학술 발제를 한 적이 있다. 언론에 따르면, 정박사는 美 덴버신학교와 흰돌선교센터가 공동 주최하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계시록 종말론 신학의 통합을 위한 역사적 전천년주의 국제학술대회’에서 주장하기를, “교회 역사상 요한계시록과 종말론을 이해하는 역사적 전천년주의, 세대주의적 전천년주의, 무천년주의, 후천년주의 등 네 가지 관점 또는 학파 가운데 역사적 전천년주의가 가장 성경에 근접한 종말론적 관점이며, 복음주의권 대다수 신학자들도 여기에 동의하고 있다. 전문적인 신학훈련을 받은 학자들 대다수는 역사적 전천년주의를 가장 성경에 근접한 종말론적 관점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했다. 또 그는 “오늘날 전세계 복음주의 신학계에서 역사적 전천년주의는 매우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고, 특히 서구권에서 연구중인 탁월한 성경신학자·조직신학자들 대다수가 이를 옹호하고 있다.”며 “이런 맥락에서 기존 종말론 관련 네 학파의 구분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후천년설은 이미 그 세력이 심각하게 약화됐고, 세대주의는 대중들에게 영향력이 남아 있지만 신학자들에게는 더 이상 매력 없는 선택지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역사적 전천년주의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재림하시면 친히 천년왕국을 세우실 것이라는 것은 믿지만, 구약의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버림받고 신약 교회가 그 자리를 대치했기 때문에 마태복음 24:22의 『택함받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이 아니라 교회가 되고, 따라서 교회가 대환란 전에 휴거되는 것이 아니라 대환란을 통과하며, 통과할 때 정결하게 기름을 예비한 택함받은 자들만 휴거된다고 가르친다.
반면,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한 “세대주의적 전천년주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7년 대환란 전의 공중재림(살전 4:16,17)과 대환란 후의 지상재림(계 19:11-16) 두 단계로 이뤄진다고 가르친다. 교회는 대환란 전에 휴거되며(환란전휴거), 지상에서 대환란이 펼쳐지는 7년 동안 셋째 하늘의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자신의 섬김에 대해 심판을 받게 되고(고전 3:10-15, 고후 5:10), 이 심판이 끝나면 어린양의 혼인식을 치른 뒤(계 19:7)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지상에 내려와(계 19:14) 주님이 수립하실 천년왕국에서 주님과 통치하게 된다(계 20:6). 그리고 천년왕국의 천 년이 지나면 악인들에 대한 최종적인 심판인 백보좌 심판이 있게 되고(계 20:11-15), 그 뒤 새롭게 창조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주님과 영원히 통치하게 된다(계 21:1,2).
이와 같이 두말할 필요도 없이 명확한 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성경적인 역사적 전천년주의가 나오게 된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바로 그들이 “이스라엘과 교회를 구분하지 않았다.”는 데 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세 부류로 나누셨다고 말씀한다. 『유대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게나 아무도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고전 10:32). 성경은 유대인에게 하신 말씀은 유대인에게, 이방인에게 하신 말씀은 이방인에게, 하나님의 교회에게 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교회에게 적용해야 올바로 해석될 수 있다. 구약의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율법을 교회에 적용했을 때 교회 시대에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안식교의 이단 교리가 나왔듯이,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버리셨다며 그들에게 주어진 약속을 교회로 가져와 버리는 바람에 교회가 『야곱의 고난의 때』(렘 30:7)라 불리는 대환란을 통과하며 끝까지 견뎌야 구원받는다는 역사적 전천년주의가 나오게 된 것이다. 교회가 대환란을 통과해야 한다는 저주받은 이단 교리를 가르치는 그들은 유대인의 조상 “야곱”의 이름이 “이스라엘”로 바뀌었다는 사실도 모른다(창 32:28). 7년 대환란은 야곱, 곧 이스라엘의 고난의 때이다. 대환란은 유대인들이 그들의 메시야를 십자가에 못박은 그 죄에 대하여 심판을 받는 시기이다. 그들은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것을 도둑질하더니 이스라엘이 받아야 할 저주까지도 도둑질하는 우둔한 짓을 벌였다.
만일 교회가 환란을 통과하며 어차피 행위로 끝까지 견뎌야 구원받는다면 하나님의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던 이유가 없다. 그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는 신약의 구원을 무효화시키려는 자들이다(엡 2:8,9).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율법으로 의롭게 된 너희는 누구든지 그리스도가 무용하게 되고 은혜로부터는 떨어져 나갔느니라. 이는 우리가 성령을 통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의 소망을 기다림이라』(갈 5:4,5). 성경은 신약 성도가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구해 내신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심을 기다린다』(살전 1:10)고 말씀한다. 교회는 대환란을 비롯한 다가올 모든 진노로부터 구해냄을 받았다. 대환란도, 대환란의 일부도 우리와 상관없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진노를 받도록 정해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셨기 때문이라』(살전 5:9). 교회가 기다리는 것은 다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지 하나님의 진노가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셨다!”고 기록한다. 『그렇다면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롬 11:1). 하나님은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셨다. 그들은 선택받은 백성이고, 죄로 인해 잠시 완고하게 되었을 뿐이며, 이방인들의 죄가 충만해지면 온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것이다(롬 11:1-2,11,25-26,28-29). 성경은 이스라엘이 『선택에 있어서는 그들의 조상으로 인하여 사랑을 받는 자들이라.』(롬 11:28)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정 교수를 비롯한 모든 역사적 전천년주의자들은 왜 이 단순한 진리를 못 본 것인가? 이유는 단 한 가지.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하나님보다 똑똑하다고 여겼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해 버린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그런 자들의 눈을 가려서 성경을 깨닫지 못하게 하셨다.
정 교수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성경을 근거로 제시한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신학훈련을 받은 학자들 대다수,” “서구권에서 연구 중인 탁월한 성경신학자·조직신학자들 대다수”를 근거로 제시했다. 그러나 다수는 진리를 실행한 적이 없다. 이 시대의 배교한 교회들에는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는 신학자가 없다. 탁월하다는 신학자 대다수가 역사적 전천년주의를 가르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지 않은가? “전문적인 신학 훈련”이 대체 무엇인가? 어떤 신학을 기준으로 말하는 것인가? 정 교수는 사람을 신뢰하는 저주받은 자이다(렘 17:5). 대다수의 서구권 신학자들이 믿고 있기에 종말론의 네 가지 구분은 무의미하므로 잠자코 그들의 역사적 전천년주의를 따르라는 것인데, 한마디로 “신학적 니콜라파”인 셈이다. 주님은 인간의 권위로 성도들의 믿음을 지배하려 하는 자들을 “미워한다!”고 말씀하셨다(계 2:6,15).
역사적 전천년주의는 이스라엘이 주님이 가져오신 왕국을 거절했기 때문에 교회라는 형태의 영적 이스라엘이 제정되었고 천년왕국 속에서 그것이 완성된다고 공언하고 있다. 그러나 주님은 2천년 전에 거부당한 그 왕국을 다시 가져와 “문자적인 유대인들”을 왕국 백성으로 삼아 이방인들의 머리가 되게 하실 것이다(사 66:12). 이 『만군의 주의 열심』(사 37:32)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 이스라엘은 그들이 찔렀던(십자가) 주님을 쳐다볼 것이며,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며 애통할 것이다(슼 12:10). 그 날에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민들에게 죄와 불결을 씻는 샘이 열릴 것이고(슼 13:1), 회개한 그들은 그들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비로소 영접하게 되며, 그리하여 『주께서는 온 땅을 치리할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한 분 주께서 계실 것이며, 그의 이름 하나만 있으리라』(슼 14:9). 주님은 주님의 왕국에서 주님 아래 있는 한 민족, 곧 “이스라엘”에게 모든 이방 민족을 복종하게 하실 것이다(사 2:2-3, 슼 14:16-19).
이스라엘과 교회도 나누지 못하는 자가 전천년주의를 논한다는 것은 난센스이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말씀을 나누어 공부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이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없다. 교회의 휴거가 임박한 마지막 때의 배교한 신학자들은 진리를 가리는 쭉정이들이다. 그들에게는 성경을 올바로 나눠 믿을 믿음이 없다. 그런 자들은 “전천년주의”라는 말을 쓸 자격이 없다. 말씀을 올바로 나눈 “세대주의적 전천년주의”가 아닌 모든 것은 이단 교리임을 알아야 한다.
역사적 전천년주의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재림하시면 친히 천년왕국을 세우실 것이라는 것은 믿지만, 구약의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버림받고 신약 교회가 그 자리를 대치했기 때문에 마태복음 24:22의 『택함받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이 아니라 교회가 되고, 따라서 교회가 대환란 전에 휴거되는 것이 아니라 대환란을 통과하며, 통과할 때 정결하게 기름을 예비한 택함받은 자들만 휴거된다고 가르친다.
반면,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한 “세대주의적 전천년주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7년 대환란 전의 공중재림(살전 4:16,17)과 대환란 후의 지상재림(계 19:11-16) 두 단계로 이뤄진다고 가르친다. 교회는 대환란 전에 휴거되며(환란전휴거), 지상에서 대환란이 펼쳐지는 7년 동안 셋째 하늘의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자신의 섬김에 대해 심판을 받게 되고(고전 3:10-15, 고후 5:10), 이 심판이 끝나면 어린양의 혼인식을 치른 뒤(계 19:7)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지상에 내려와(계 19:14) 주님이 수립하실 천년왕국에서 주님과 통치하게 된다(계 20:6). 그리고 천년왕국의 천 년이 지나면 악인들에 대한 최종적인 심판인 백보좌 심판이 있게 되고(계 20:11-15), 그 뒤 새롭게 창조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주님과 영원히 통치하게 된다(계 21:1,2).
이와 같이 두말할 필요도 없이 명확한 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성경적인 역사적 전천년주의가 나오게 된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바로 그들이 “이스라엘과 교회를 구분하지 않았다.”는 데 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세 부류로 나누셨다고 말씀한다. 『유대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게나 아무도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고전 10:32). 성경은 유대인에게 하신 말씀은 유대인에게, 이방인에게 하신 말씀은 이방인에게, 하나님의 교회에게 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교회에게 적용해야 올바로 해석될 수 있다. 구약의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율법을 교회에 적용했을 때 교회 시대에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안식교의 이단 교리가 나왔듯이,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버리셨다며 그들에게 주어진 약속을 교회로 가져와 버리는 바람에 교회가 『야곱의 고난의 때』(렘 30:7)라 불리는 대환란을 통과하며 끝까지 견뎌야 구원받는다는 역사적 전천년주의가 나오게 된 것이다. 교회가 대환란을 통과해야 한다는 저주받은 이단 교리를 가르치는 그들은 유대인의 조상 “야곱”의 이름이 “이스라엘”로 바뀌었다는 사실도 모른다(창 32:28). 7년 대환란은 야곱, 곧 이스라엘의 고난의 때이다. 대환란은 유대인들이 그들의 메시야를 십자가에 못박은 그 죄에 대하여 심판을 받는 시기이다. 그들은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것을 도둑질하더니 이스라엘이 받아야 할 저주까지도 도둑질하는 우둔한 짓을 벌였다.
만일 교회가 환란을 통과하며 어차피 행위로 끝까지 견뎌야 구원받는다면 하나님의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던 이유가 없다. 그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는 신약의 구원을 무효화시키려는 자들이다(엡 2:8,9).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율법으로 의롭게 된 너희는 누구든지 그리스도가 무용하게 되고 은혜로부터는 떨어져 나갔느니라. 이는 우리가 성령을 통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의 소망을 기다림이라』(갈 5:4,5). 성경은 신약 성도가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구해 내신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심을 기다린다』(살전 1:10)고 말씀한다. 교회는 대환란을 비롯한 다가올 모든 진노로부터 구해냄을 받았다. 대환란도, 대환란의 일부도 우리와 상관없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진노를 받도록 정해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셨기 때문이라』(살전 5:9). 교회가 기다리는 것은 다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지 하나님의 진노가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셨다!”고 기록한다. 『그렇다면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롬 11:1). 하나님은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셨다. 그들은 선택받은 백성이고, 죄로 인해 잠시 완고하게 되었을 뿐이며, 이방인들의 죄가 충만해지면 온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것이다(롬 11:1-2,11,25-26,28-29). 성경은 이스라엘이 『선택에 있어서는 그들의 조상으로 인하여 사랑을 받는 자들이라.』(롬 11:28)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정 교수를 비롯한 모든 역사적 전천년주의자들은 왜 이 단순한 진리를 못 본 것인가? 이유는 단 한 가지.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하나님보다 똑똑하다고 여겼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해 버린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그런 자들의 눈을 가려서 성경을 깨닫지 못하게 하셨다.
정 교수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성경을 근거로 제시한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신학훈련을 받은 학자들 대다수,” “서구권에서 연구 중인 탁월한 성경신학자·조직신학자들 대다수”를 근거로 제시했다. 그러나 다수는 진리를 실행한 적이 없다. 이 시대의 배교한 교회들에는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는 신학자가 없다. 탁월하다는 신학자 대다수가 역사적 전천년주의를 가르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지 않은가? “전문적인 신학 훈련”이 대체 무엇인가? 어떤 신학을 기준으로 말하는 것인가? 정 교수는 사람을 신뢰하는 저주받은 자이다(렘 17:5). 대다수의 서구권 신학자들이 믿고 있기에 종말론의 네 가지 구분은 무의미하므로 잠자코 그들의 역사적 전천년주의를 따르라는 것인데, 한마디로 “신학적 니콜라파”인 셈이다. 주님은 인간의 권위로 성도들의 믿음을 지배하려 하는 자들을 “미워한다!”고 말씀하셨다(계 2:6,15).
역사적 전천년주의는 이스라엘이 주님이 가져오신 왕국을 거절했기 때문에 교회라는 형태의 영적 이스라엘이 제정되었고 천년왕국 속에서 그것이 완성된다고 공언하고 있다. 그러나 주님은 2천년 전에 거부당한 그 왕국을 다시 가져와 “문자적인 유대인들”을 왕국 백성으로 삼아 이방인들의 머리가 되게 하실 것이다(사 66:12). 이 『만군의 주의 열심』(사 37:32)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 이스라엘은 그들이 찔렀던(십자가) 주님을 쳐다볼 것이며,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며 애통할 것이다(슼 12:10). 그 날에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민들에게 죄와 불결을 씻는 샘이 열릴 것이고(슼 13:1), 회개한 그들은 그들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비로소 영접하게 되며, 그리하여 『주께서는 온 땅을 치리할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한 분 주께서 계실 것이며, 그의 이름 하나만 있으리라』(슼 14:9). 주님은 주님의 왕국에서 주님 아래 있는 한 민족, 곧 “이스라엘”에게 모든 이방 민족을 복종하게 하실 것이다(사 2:2-3, 슼 14:16-19).
이스라엘과 교회도 나누지 못하는 자가 전천년주의를 논한다는 것은 난센스이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말씀을 나누어 공부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이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없다. 교회의 휴거가 임박한 마지막 때의 배교한 신학자들은 진리를 가리는 쭉정이들이다. 그들에게는 성경을 올바로 나눠 믿을 믿음이 없다. 그런 자들은 “전천년주의”라는 말을 쓸 자격이 없다. 말씀을 올바로 나눈 “세대주의적 전천년주의”가 아닌 모든 것은 이단 교리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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