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년 전 일은 알고 6천년 전 일은 모르나?
▲ 성경은 하늘과 땅이 우연히 진화한 결과물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후 창조하신 작품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이 우주가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것으로 자연스럽게 믿고 있으므로 그에 대한 뒷받침을 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가설들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TV조선은 이들의 주장을 정당화시켜 주기 위해서 진화론자들의 머리에서 나온 가설들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를 방영함으로 진화론자들 편에 서고 있다. 그들의 억측에 따르면 “태양계에서 생명이 사는 유일한 행성, 지구는 황량한 땅덩어리가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기까지 약 45억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대형 재해가 끊임없이 반복됐지만 매번 지구는 다시 부활했다. 과학자들은 현재 ‘과연 지구는 생존을 이어갈 수 있는가’를 묻고 있다. TV조선은 자연 다큐멘터리 ‘역동하는 지구’를 통해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영향을 끼친 사건들을 하나씩 알아보고, 수십억 년 세월 동안 숱한 대규모 자연재해를 겪으면서 지구가 변해온 과정을 알아본다. 약 45억 년 전, 지구는 ‘쌍둥이’였다고 한다. ‘테이아’라는 이름의 행성이 지구의 쌍둥이 형제다. 지구와 같은 궤도에서 태어난 이 행성은 끔찍한 충돌로 사라졌다. 테이아는 지구로 일부 흡수됐고 그 결과 지구에 중력이 더해졌다. 이 충돌은 지구에 엄청나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중력이 높아지면서 대기가 지구에 머물 수 있게 된 것이다. 과학자들은 ‘대기권은 쉼 없이 지구를 강타하는 운석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매우 중요한 존재’라고 말한다. 또 충돌의 잔재로 만들어진 달은 지구에 규칙적인 계절과 안정적인 기후를 선사했다. 그런 의미에서 지구는 ‘행운의 행성’이라고 말한다. 복잡다단한 생명의 생존을 돕는 태양 주위를 지구가 아주 적당한 거리에서 공전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자연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하늘과 땅이 그처럼 혼돈 가운데에서 우연히 진화한 결과물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후 창조하신 작품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창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더라.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그 빛을 어두움에서 나누시더라』(창
과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진화는 결코 우연이 아니고 자연계가 지능적으로 어떤 작용을 해야만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자연계가 지적 능력이 있다는 말인가? 참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이다. 하나님께서는 각 행성을 만드실 때 그 필요에 따라서 정확한 위치에 배치하시고 그 역할을 다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두 가지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은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은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별들도 만드시니라』(창
출처 : 바이블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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