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자여
깨어 믿음에 서게 될 때에,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될 때에 주님께서 또한 잠자고 있는 성도들을 깨우시는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잠 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다(롬
깨어 있는 성도는 의를 행하고 죄를 범치 않습니다. 밤은 깊고 낮은 가까웠습니다. 우리는 암흑에 속한 행위를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읍시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노래하십시오.
깨어 있는 성도는 주님의 오심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라는 고백이 곧 깨어있는 성도의 동일한 심정입니다..
깨어 잇는 성도는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합니다.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시 119:147,148)라는 고백이 곧 깨어있는 성도의 간증입니다.
깨어 있는 성도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며 기도합니다. 주님께서는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마 26:40,41)고 말씀하셨습니다.
깨어있는 성도는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자신을 버리사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아 주셨고 영세토록 복락을 누리게 해 주셨으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깨어 있는 성도는 헌신합니다.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므로 깨어 있는 성도에게는 이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잠 자는 자여 일어나라”
(1977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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