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3. 15:08
횃불/1981년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쌓여 서리라”(여호수아
그 백성들은 그 길이 열릴 때까지 천막에서 기다리게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행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천막을 걷어치우고 재물을 챙기고 행군하는 열을 지어서 강이 내다 보이는 바로 그 둑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만일 그들이 강가로 내려와서 강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물결이 갈라지기를 멈추어 서서 기다렸다면 헛되이 기다리기만 하였을 것입니다. 그들은 강물이 갈라지기 전에 물 속으로 한 발자국씩 걸어 들어가야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을 뵙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을 볼 수 없지마는 의무에서 똑바로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자주 어려움으로 장애를 받는 이유는 우리가 그것을 겪어보려고 하기 전에 그것들이 먼데로 옮겨지기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믿음 안에서 똑바로 나가면 그 길은 우리 앞에서 열릴 것입니다. 우리는 장애물을 무시하고 앞으로 나가야 할 때에 그것이 딴데로 옮겨지기를 기다리면서 가만히 서 있기를 잘합니다.
(1981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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