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주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은 우리에게 커다란 관심사입니다. 그 말씀은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그 귀절에서 우리는 이 세대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보게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증인들입니다. 얼마나 높고 성스러운 특권입니까! 증인이란 자신이 보고 경험한 것을 얘기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경험은 그리스도는 능력의 구세주이시며, 주님이시라는 것을 우리로 알게 해주는데, 우리는 우리가 경험한 것과 성경에서 알게 된 그리스도를 모두 증거합니다.
형제 자매들이여,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까? 우리는 주님의 인격과 사역의 모든 영광에 대하여 전할 수 있습니다. 보다 더 충실하게 주님을 전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말씀으로 가득 채웁시다.
위의 귀절에서 우리는 증거하는 능력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증거는 성령의 능력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주 중요한 사실입니다.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을 그의 죄에서 구원해 낼 수 없습니다(시 49:7). 요나는 고래의 뱃속에서 이 큰 진리를 깨닫고,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욘
사도 바울은 이에 대해서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 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금년에도 성실하게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1981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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