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8. 12:23
횃불/1981년
문: 방언을 하는 것은 성령의 충만이나 성령세례와 관계되는 것인지요?
답: 오늘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언의 은사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언제나 비범한 일이나 놀라운 것을 보기 원해왔고, 그러기에 방언을 하는 이상한 일은 그들의 관심거리입니다. 이”횃불”지에서 여러 번 지적했던 것처럼 방언의 은사는 이 은혜 시대의 초기에 그 당시 이루어지고 있었던 하나님의 일에 관한 그 증거를 유대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주어진 것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원하는 것은 무언가 실체적이고, 눈으로 볼 수 있는 표적이었던 것입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고전
그들은 전혀 배우지 못했던 참 언어를 말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 이루어지는 방언들은 참 언어가 아니고 아무 뜻도 없는 소리일 뿐입니다. 불신자들 가운데서 그들이 알고 있지 못했던 언어로 방언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만, 우리는 그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방언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성령께서 그들에게 이 놀라운 능력을 주시지 않았다면 누가 그렇게 하는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사탄의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1981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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