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여선지들
-VAN• HOGG
예언이란 언제나 미래에 있을 사건에 대한 예고를 말한 것만은 아닙니다. 그것은 예언에 대한 것일 수도 있으며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언은 과거와 현재에 있어 매우 중요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입이나 붓을 통하여 나타내신 하나님의 말씀이 예언인 것입니다. 일찌기 여인으로서 처음으로 모세의 누이인 미리암이 모세의 승리의 찬가에 화답하여 노래하므로 주님을 기쁘시게 했던 사역을 볼 수 있습니다(출
바락이 자신의 책임을 회피했을 때, 드보라는 군대의 지도자로서 그와 함께 하였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의 수치였습니다(삿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과 골리앗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또한 승리의 노래를 부르며 다윗을 환영했습니다. 이런 통례가 시편 68편 11,12절에서도 언급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가 큰 무리라. 여러 군대의 왕들이 도망하고 도망하니 집에 거한 여자도 탈취물을 나누도다”
이런 말씀에서 약간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만 이러한 말씀을 근거로 하여 여자가 공적으로 복음전도나 가르침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들은 아마도 말씀에 대한 불충분한 성장과 사고력의 부족으로 오는 해석일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 후에도 훌다를 여선지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왕하
(1982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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