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사샘터
사울의 회심
(행
성경의 모든 회심의 대화 중에서 후에 바울로 알려진 다소 지방 사울의 경우가 최고의 중요성을 지닌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딤전
말이 난 김에 빌3장과 딤전 1장에서 그의 구원받지 못했던 때의 설명이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을 살펴보는 게 좋겠다. 빌 3장에서 그는 자신을 설명하기를 매우 종교적이고 율법을 준수한 것으로 기록하면서도 놀랄 일은 그래도 구원이 필요하다는 것과, 딤전 1장에서 죄인의 괴수이며 하나님의 아들을 모독했고 성도를 핍박했으며 주의 일을 훼방했지만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하기를 기뻐하셨다고 생각한 것이다. 첫째는 자신을 인간적인 면에서 묘사한 것이며 후자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기록한 것이다.
1절. “사울'
2절. “그 도를.” 여기서 기독교를 묘사하는 용어로서는 처음으로 등장된 말이다. 이것은 단순히 구원받는 교리가 아니라 생명의 길로써 묘사한 것이다. “그 도”에 대한 다른 언급들과 비교해보라(
3절. “빛” 사울은
5,6절. 여기서의 두 질문 “주여, 뉘시오니이까?”와 “주여 내가 무엇을 하오리이까?”는 그의 마음을 채운 것이 무엇이었는가의 답이 되며, 후에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섬기는 비결이 따르는 것이다. 빌
바울의 남은 생애의 경험을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 그는 새 주인을 맞이했고(6절), 직가라 하는 곳으로 갔다(11절): 그는 기도 했다(11절) : 침례를 받았다(18) : 그는 제자들과 연합했다(19) : 그는 그리스도를 전파했다(20) : 그는 힘을 얻었다(22) : 그는 핍박을 받았다(23) : 그는 또 다른 도시로 가서 여전히 제자들과 연합했다(26절).
(1983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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