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에 대한 시편 팔십구편

구세주에 대한 시편 팔십구편

A. E. Clarke

Ⅰ. 서언(1-4) 시인의 고백

1. 영원한 찬양(1)

2. 목적. 선언. 주제. 회고. 셀라

1) 신성한 원리(2)

2) 신성한 약속(3-4)

Ⅱ. 비길 데 없는 창조주(5-18)

찬양 받는 신의 성품

1. 하늘에서 찬양(5-7) 천사들

1) 천사들의 연주(5)

2) 찬양의 이유(6-7)

2. 자연과 역사에 나타난 능력(8-14)

3. 땅에서 찬양. 지상의 존재들

1) 지상의 연주(15-16)

2) 그 이유(17-18)

Ⅲ. 범할 수 없는 약속

다윗과 맺은 약속의 확인

1. 다윗에 관한 약속(19-27)

2. 약속의 영구성(28) (3절 참조).

3. 다위의 자손에 관한 약속

4. 다윗에 관한 약속(33) (2절 참조)

5. 약속의 영구성(34-35)(3절 참조)

6. 다윗의 자손에 관한 약속(36-37) (4절을 보라) 셀라

Ⅳ. 비참한 현재의 곤경(38-45)강조된 불안한 대조 현재의 곤경에 대한 시인의 탄원

1. 하나님께 버림받음(38-40) “당신”이라는 단어가 반복되었다.

2. 인간들에게 수치를 당함(41)

3. 하나님께 버림받음(42-45)

Ⅴ. 처절한 호소(46-52)시인의 외침

1. 강력한 탄원(46-51)

1) 탄식(46)

2) 탄원(47-48) “나의 연약함을 기억하소서” 셀라

3) 탄식(49)

4) 탄원(50-51) “나의 수치를 기억하소서”

2. 영원한 찬양(52) 송영

 

주요한 관념 - 에단의 다른 이름은 여두둔이었다(대상 16:41-42참조)

그는 솔로몬의 가장 지혜로운 자문관의 한 사람이었고, 틀림없이 왕상 11:9-13의 하나님의 선언을 알고 있었다. 이 선언은 삼하 7장에서 다윗과 하나님과 맺은 약속으로 기뻐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충격적인 일이 있을 것이다. 이 약속을 생각하며 예방은 격렬한 감사와 탄원을 하나님께 드린다. 에단은 솔로몬이 죽은 후 그 왕 주의 멸망을 보았을 가능성이 있다(시 138편의 주를 보라). 38-45절의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이 시편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가던 바로 전날, 같은 시인에 의하여 기록되었다고 본다. 사실은 다윗의 후계자들은 일찌기 그 대가 끊겼거나 폐위되었지만, 이 하나님의 심판은 시편 예언에 의하여 미리 내다본 사건이었다.

예언적 예견 - 이스라엘이 극적으로 회복된 것은 다윗과 맺은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강조 한 것이다. 민족적인 배도로 인해서 그들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음으로 절대적인 신성과 조화를 이루고 진실한 회개 후에야 그 언약이 성취될 수 있는 것이다. 그 밖에 메시아에 의한 죄의 구속은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행하기 전에 필요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마지막 부분에서 롬 11:1-2에 언급된 사건을 예상하게 되는데 그것은 “야곱의 환란기”의 정점이 되는 것으로서 이후 즉시 시온으로부터 구원자가 오게 된다. 그 순간에 경건한 잔존자들이 틀림없이 들려 올라가서 성령님이 여기서 예비한 그 말씀으로 탄원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탄원에 대한 완전한 대답이 제4권에서 주어질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여기서 기록된 사실이 성취된다(19,26,27,28,36절). 여기에 언급된 약속은 그의 고귀한 보혈로 인준한 은혜의 약속이다.

개인적 적용 - 두 가지 열쇠가 되는 말씀 “성실”과 “인자하심”에 주의하라. 각각 일곱번 언급되는데 전자는1, 2, 5, 8, 24, 33, 49절에서 후자는1, 2, 14, 24, 28, 33, 49절에 나온다. 인자하심은 하나님의 인격과 관계되는 성실하심은 하나님의 약속과 관계되어 있다. 이것들이 영원한 감사 찬송의 주제이다. 둘 다 과거에 성취된 것과, 미래에 약속한 것과 관계가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실함과 우상의 허망함이 대조를 이룬다(왕상 18:27, 벧전 4:17 참조). 하나님은 그 백성의 기쁨의 주제이며 근원이다(16). 죄는 징계를 초래하지만 그러나 약속을 변개시킬 수는 없다(30). 부자 관계는 훈련의 의무를 포함하고 있다(잠 23:13, 12장). 인간이 하나님의 법을 침범할지 몰라도 그분은 결코 그의 약속을 어기지 않으신다(34).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일생보다 큰 스케일(규모)로 역사하신다(47).

 

(1983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