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사 샘터
부활과 심판
(요한계시록 20장)
비록 15절밖에 안되지만 계시록 20장은 성경에서 가장 긴 장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그것은 이 장이 천년 이상의 기간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묶였던 사단은(3절) “천년의 기한이 차매” 다시 풀려난다(7절).
2절. 여기에서는
1,2절. “열쇠”
5,6절. “첫째 부활” 6절에서 그 것은 성도들에게만 속한 것이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5절과 12절에서는 구원받지 않는 자들의 부활이 천년 후에 얼어날 것을 보여준다. 요
4절에서는 짐승의 통치 기간에 순교한 성도들도 첫째 부활에 함께 참예하여 그리스도와 갈이 천년 동안 왕노릇 할 것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것을 천년왕국이라고 부른다.
8절. 그리스도와 성도들이 오랫동안 통치를 했어도 인간들의 마 음속에는 죄악이 그대로 잠재해 있으며, 사단이 그들을 시험할 때 그들은 다시 그 시험에 빠지게 된다.
8절. “땅의 사방” 눅
9절.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천년왕국 전의 경우와는 달리(
이 경우 외에 죄인들이 하나님의 존전에서 불로 소멸되어진 예로서는,레
10절. “불못····괴로움을 받으리라” 불못과 관련하여 여기에 인용된 “괴로움을 받으리라”라는 말은, 마
11절. “그 위에 앉으신 자” 요
12절. 하나님께서는 두 종류의 책을 가지고 계시는데 한 손에는 행위책이요 다른 손에는 생명책이다. 하나님의 이 책들은 결코 서로 모순되거나 상반되는 일이 없다. 왜냐하면 누가 영생을 소유하게 되면 그는 합당한 행위로써 자신을 사람들에게 나타내기 때문이다.
“무론 대소하고” 심판을 받는다는 것에 주목하자. 아무리 작은 자라도 그냥 간과되지 않는다.
14절. “둘째 사망” 한 번 태어났지만 두 번 죽어야 한다.
거듭난 자들은 생명책에 그들의 이름이 있고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다(6절).
“불못”을 여기서 “둘째 사망” 이라고 표현했다고 해서 그 불못에 던져지는 것들이 없어져 버린다는(즉, 둘째 사망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왜냐하면 거짓 선지자와 짐승은 이에 앞서 천년 전에 산 채로 불못에 던져졌지만(
(1983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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