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나는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일은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믿음을 아이에게 불어넣어 주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주의 창조주가 개인적으로 나와 서로 아는 사이라는 사실보다 더 큰 자아만족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분께서 온 세계의 재산보다 우리를 더욱 귀히 여기신다는 사실, 그분께서 나의 두려움과 나의 불안을 이해하고 계시다는 사실, 그 누구도 돌보아 주지 않을 때 그분께서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큰 사랑을 내게 보내주신다는 사실, 그분의 독생자는 나를 위하여 생명을 희생하셨다는 사실,내 공허를 꽉 차게 만들어 주실 수 있다는 사실, 이 생(生)보다도 더 나은 세상, 즉 현재의 장애물과 궁핍이 모두 제거되고 지상에서의 고통과 아픔 도 희미한 추억에 지나지 않을 세상이 온다는 사실보다 더 큰 자아만족이 어디 있을까요?
이 얼마나 우리의 약한 아이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기쁜 소식입니까! 인생의 환경에 의해 부숴져 다친 십대들에게 줄 수 있는 얼마나 큰 소망의 소식입니까! –제임스. 도브슨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욜
성경에는 “누구든지”라는 말이 두가지 경우에 쓰여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영생의 경우에 쓰여진 “누구든지” 입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다른 하나는 영벌의 경우에 쓰여진 “누구든지”입니다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요한계시록
당신은 어느 경우에 해당되는지요?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요한계시록
- Alex. Ross-
(1983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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