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간표
D. B. 롱
제4장 구약과 신약의 예언의 연결
우리는 이미 예언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그것은 모두 계시록에서 만나며 또한, 하나님의 모든 계획은 계시록에서 결실을 맺는다. 음부가 정 반대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거기서 승리하시는 것으로 나타나며, 또한 구약 선지자의 시대로 돌아가 거기로부터 끌어낸 실들이 하나의 완성된 천이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구약과 신약이 연결됨을 확신할 수 있을까? 사실상 그것들은 신약시대에 완성될 같은 계획의 개요였나? 같은 사람들인가? 큰 반역을 위하여 나타날 왕인 짐승, 인자, 왕국을 차지하고 영원히 통치할 지극히 높은 성도들, 우리는 옳은 길을 가고 있다고 확신하는가? 이 질문들에 대해 이제 우리는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
열 발가락- 열 뿔 – 열 왕
다니엘서 2장에 주어진 이방세계통치의 바로 첫번째 개요에서, 우리는 얼마는 철이고 얼마는 진흙인 열 발가락으로 끝나는 제국의 전체적인 구조를 보았다. 그 말씀에서 그것들은 열왕들 이라고 불리어졌으며 그날에 멸망할 것이다. 7장에서 우리는 열 왕이 있는 네째짐승의 세계통치의 마지막 형태를 보며 그들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24절에 말씀하신다.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계시록 13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폐위시키려는 포부를 가지고 세계의 주권을 차지하는 짐승에 관해 읽는다. 다시 그는 열 뿔을 가지고 있으며,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씌어져 있다. 계시록에서 이 짐승에 관해 말하는 거의 모든 것은 실제적으로 다니엘서에 기록된 단어로부터 따온 것이다.
이와 똑 같은 열 뿔은 다시 계시록
이러한 모든 말씀에 서 우리는 하나님께 참람되게 말하고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고자 하는 한 왕에 의하여 온전하게 통치 받는 열 왕을 보게 된다. 각 경우에 그들은 지상 위에서 인간정부의 마지막 형태로서 대표되며, 인본주의는 궁극적인 절정에 도달하여 사람을 하나님의 자리에 신성시 하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개입으로 멸망한다. 그들이 동일하다는 것에 관하여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강력한 독재자
우리가 이미 다니엘 7장에서 본 바와 같이 열 왕 중에서 세 왕을 폐위 시키는 한 왕이 그들의 지위를 빼앗고 마지막에는 전체를 통치한다. 곧, 그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군대로 더불어 직접적이고 사사로운 전쟁을 일으키는 것으로 발견된다.
다니엘
그는 다시 다니엘
감람산 설교
의심할 바 없이 모든 예언과의 가장 강한 연결을 주께서 친히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라는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써 주신 예언의 개요인 마태복음 24장의 말씀이다.
4-6절에서 그리스도는 거짓 그리스도와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게 된다는 사건의 개요를 약술하시면서 그러나 “두려워 말라. 끝은 아직 아니니라”고 덧붙이셨다. 7절과 8절에서 그리스도는 기근과 염병과(우리말 성경 마태복음에는 염병이 나타나 있지 않지만 누가복음에는 온역으로 나와 있음) 지민을 말씀하시면서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라고 하셨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중대한 7년의 전반부를 언급한 것이다. 14절에서 그리스도는 혹독한 핍박과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을 말씀하셨다. 이것은 우리에게 그 때에 이스라엘이 다시 중심이 되고 더 이상 교회에서는 증인들이 일어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서 많은 증인들이 일어나는 계시록 7장과 일맥상통한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이 일 후에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이것은 더 이상 일어날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일어나는 일이 이스라엘의 역사를 완성시킨다는 의미이다. 언제 끝이 올까?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기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볼 때”이다.
이것을 통하여 비록 약탈이 이 기간 즉 환란기간의 전반부 동안 이스라엘과 세계에 재난이 될 수 있을지라도 큰 약탈은 오직 하나님의 성전이 더럽혀지고 황폐케 하는 어떤 것이 세워질 때부터 시작된다. 그리스도께서 이것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바 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다니엘
또 하나의 예언의 말씀과 관련하여 흥미를 끄는 비교는 계시록 6장의 일곱 인과 마태복음
인 |
계6장 |
마 24장 | ||
1 |
2절 |
흰말 |
4,5절 |
거짓 그리스도 |
2 |
4 |
붉은 말 |
6 |
난리와 난리소문 |
3 |
5 |
검은 말 |
7 |
기근 |
4 |
8 |
청황색 말 |
7 |
염병 |
5 |
9 |
순교자의 영혼들 |
9 |
핍박 |
6 |
12 |
큰 지진 |
7 |
지진 |
(마태복음에서는 7절에서 지진이 기근과 염병 후에 또한 환난 전에 나타남으로 계시록의 순서와 다르다는 것을 주목하게 될 것이다. 마가와 누가는 둘 다 기근과 염병 전에 지진을 말한다. 또한, 전체적인 기간 동안 전체적인 구조가 흔들리는 것은 가능하다. 즉, 도덕적이고 육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행정적인 것 까지도 흔들릴 것이다. 그러므로, 순서가 서로 다를 수 있다).
예언의 통일
계시록의 일곱째 인은 계시록 8장에 가서야 때게 되고 그것은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으로 불리는 하나님의 심판의 전체적인 시리즈를 소개하며 또한 영광 중에 주의 오심까지 이끈다. 그래서 마태복음에서 우리는 재난의 전체적인 예언을 보게 되며 특히 29,30절은 절정을 이룬다.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태복음 24장에서 주께서 친히 확고하게 하신 말씀은 한 편으로 다니엘의 사건과 연관되고, 다른 편으로 계시록의 사건과 연결된다. 또한, 이것은 우리의 해석의 방향에 확고한 토대가 된다. 또한, 신약성경에 연관되는 다른 것들이 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살후
그러므로 우리는 계획은 하나이며 신구약에 나타난 양쪽 부분은 모두 함께 조화를 이룬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프로그램에서 장차 나타날 세계의 통치자들과 그들의 위치에 관한 다음의 과제로 인도한다. ♠
(1985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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