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죄는 한 때 하나님으로 하여금 심판의 물로 지구를 온통 뒤덮게 만들었습니다. 그 당시의 경건치 못한 사람들은 그 심판이 실제로 임할 때까지 그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의를 전파하는 노아를 무시하고 그의 말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이 모든 사람들에게 임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물로는 다시 심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은 이미 그렇게 말씀하셨으며 자기 약속을 지키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분이 이 땅을 다시는 결코 심판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지는 마십시오. 여러분이 만일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크게 속는 것입니다. “이제 하늘과 땅‥‥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벧후
이것은 매우 심각한 전망이며 이것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가장 엄숙한 생각들을 불러 일으켜야 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오직 이 세상만을 생각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 땅에서 그들이 안락하고 부유해질 수만 있다면 그들의 모든 욕망은 만족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
이 다음에 있을 중대한 사건은 구원받은 자기 백성들을 하늘로 데려가시기 위해 오시는 주님의 재림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그러나 참으로 감사하옵게도 이와같은 일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으며 따라서 자비의 문은 아직도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해 죽으셨도다····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1988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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