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5. 13:32
횃불/1990년
주님! 당신을 사랑하옵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하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드릴 것이 없는 자이기에
이 사랑도 결코 나의 것이 아니옵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하옵니다.
당신의 사랑으로 살아가기에
이 모든 사랑도 당신 것이옵니다.
아무것도 아닌 자이지만
나를 비워 버린 채,
나를 잃어 버린 채,
당신 안에 잠겨서 기뻐합니다.
주님! 당신만이 당신의 그 모든 자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옵니다
그리고 그분 외엔 결코 잊을 수가 없답니다
당신으로부터 행복의 시냇물이 흘러나며
복 받은 자들이 거할 곳도 오직 당신 안이랍니다
주님! 당신만이 우리의 근원과, 우리의 중심(中心)과
우리의 생명과 모든 풍성한 은혜의 샘이시며,
우리의 거할 처소랍니다
- 매덤 기온 –
(1990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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