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의 교제
주님과 나와의 사귐이 강하다면 나의 생활 역시 강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나와의 사귐이 약하다면 나의 생활은 그만큼 미약할 것입니다. 만약 주님과 나와의 사귐이 전혀 없다면 그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토록 나의 생사를 가름하는 주님과 나와의 사귐! 바로 이 사귐을 지금 당신은 어떻게 유지하고 있습니까?
○ 주님과 나와의 사귐이
나의 전체(나의 모든 것)와 주님의 전체의 사귐인가?
아니면 부분적인 사귐인가?
○ 주님과 나와의 사귐이
고통과 역경 가운데에서도 계속되는 사귐인가?
아니면 평안하고 영광된 가운데에서 만의 사귐인가?
○ 주님과 나와의 사귐이
은밀하고 남 모르는 것을 더 중히 여기는 사귐인가?
아니면 나타나고 보여지는 데에만 더 치중하는 그런 사귐인가?
○ 주님과 나와의 사귐이
모든 것을 주님이 주시는대로 따르는 자녀와 부모의 사귐인가?
아니면 행함에 따라 상을 요구하는 법적인 사귐인가?
○ 주님과 나와의 사귐이
얼굴을 서로 맞대고 주님 자신을 찾는 뜨거움의 사귐인가?
아니면 주님이 주시는 축복이나 선물에만 관심있는 사귐인가?
○ 주님과 나와의 사귐이
모든 일중에서 제일 첫째 되는 귀중한 비중의 사귐인가?
아니면 여가를 이용한 가벼운 사귐인가?
○ 주님과 나와의 사귐이
늘 사모하고 아쉽게 기다려지는 기쁨의 사귐인가?
아니면 짐이 되고 괴로움이 밀려오는 어쩔 수 없는 사귐인가?
○ 주님과 나와의 사귐이
내 생명까지 드릴 수 있는 사랑의 사귐인가?
아니면 내 자신 일부를 드리는 제한된 사귐인가?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내가 확신하노니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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