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8. 22:35
말씀 안으로
"지각이 혼돈하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시 109:27,28)
지각이 혼돈한 중에 있습니까.
걱정에 쌓인 형제여?
앞에 무엇이 있나,
지금 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고 있습니까?
온 세상이 당신을 대적하고
당신 홀로 싸움터에 있다고
느끼십니까? 잊지 마십시오.
-지각이 혼돈한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보여진다는 것을.
지각이 혼돈한 중에 있습니까?
견딜 수 없는 아픔으로
앞이 보이지 않으며.
그 긴장을 참을 수가 없고
끊임없는 고통으로 상처투성이며.
어지럽고 얼떨떨하고
마비가 되어 있습니까?
잊지 마십시오-지각이 혼돈한 때에
예수님의 사랑이 나타난다는 것을.
지각이 혼돈한 중에 있습니까?
일감은 당신 앞에 널려있고.
모든 허위는 시작되었고
끝이 나지 않으며
마음과 머리는 짓누름을 당하여,
해낼 수 있는 용기를 갈망하며,
떨리는 손을 내뻗고 있습니까?
잊지 마십시오-지각이 혼돈한 곳에
짐을 져 주시는 이가 계신다는 것을
지각이 혼돈한 중에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패할 줄 모르시는
주의 자질을 배우게 될
놀라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발걸음이
밝은 진로로
의심없이 곧 옮겨지리니.
그러나 오직 "지각이 혼돈한" 그 때가
능력의 하나님이 증거되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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