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2008. 4. 1. 08:02 말씀 안으로

이른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나오시니

모든 사람들이 주께로 오더라.

주께서 앉으셔서 그들을 가르치시더라.
그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 잡힌

한 여인을 주께 데리고 와서 그 여인을 한가운데 세우고
주께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이 여인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서 그런 여자를 돌로 치라고 명령하였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말씀하시겠나이까?"라고 하니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주를 시험하여

그를 고소할 구실을 얻고자 함이라.

그러나 예수께서 못 들은 체하시고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다 쓰시더라.
그래도 그들이 계속해서 물으니

일어서시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그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고 하시더라.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다 쓰시니
그 말을 들은 자들은 양심에 가책을 받아

늙은 사람들로부터 시작하여 맨 나중 사람까지

하나씩 하나씩 자리를 뜨더라.

그리하여 예수께서 혼자 남으시니

그 여인이 한가운데 서 있더라.
예수께서 일어서시어

그 여인 외에는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여인에게 말씀하시기를

"여인아, 너를 고소하던 자들이 어디에 있느냐?

아무도 너를 정죄하지 않더냐?"

고 하시니
그 여인이 말씀드리기를

"주여 아무도 정죄하지 않았나이다."

라고 하더라.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노라. 가라,

그리고 더이상 죄를 짓지 말라."

고 하시니라.

(요한복음 8:2~11)

'말씀 안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안에 거하라  (0) 2008.04.05
내가 다시 와서  (0) 2008.04.04
한 알의 밀이  (0) 2008.04.03
선한 목자는  (0) 2008.04.02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0) 2008.03.31
하나님께 속한 자들과 영생  (0) 2008.03.29
화목제물  (0) 2008.03.27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0) 2008.03.21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