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알찌니

진리를 알찌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사람들은 종종 그것이 조건적인 약속의 일부임을 잊은 채 이 구절을 인용합니다. 그 앞 구절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그 다음에 다음 약속이 나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다시 말해서, “진리의 자유케 하는” 능력은 우리가 그분의 말씀 안에 늘 거하는 것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지적인 의미로 진리를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순종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갈때 우리는 무수한 죄악에서 자유케 됩니다.

우리는 복음의 초청에 순종하는 즉시 죄책과 정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아들의 자유 안으로 인도됩니다. 그리고 주인으로서의 죄로부터 해방됩니다. 더 이상 죄가 우리의 삶을 주장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율법에서 해방됩니다. 무법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법에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형벌에 대한 두려움에서가 아니라 구주께 대한 사랑에서 거룩의 동기를 부여받는 것입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쫓는 까닭에 우리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을 누립니다. 하나님은 이제 엄한 심판관이 아니라 우리의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사단의 속박에서 해방됩니다. 그는 더 이상 우리를 마음대로 이끌지 못합니다.

우리는 성적인 부도덕에서 해방되어 정욕으로 말미암는 세상의 더러움으로부터피하게 됩니다.

우리는 거짓 가르침에서 해방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성령께서 그분의 백성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그들로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도록 가르치십니다. 그분의 말씀안에 거하는 이들은 미신과 악한 영들의 지배에서 해방됩니다.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된다는 것은 얼마나놀라운 자유인지요!

우리는 사망의 두려움에서 해방됩니다. 더 이상 두려움과 죽음의 왕이 우리 영혼을 하나님 존전에 이끌고 가지 않습니다. 죽는 것은 얻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의 습성과 돈을 사랑함과 절망과 좌절로부터 해방됩니다

“주 예수님,

당신 발 아래 엎드리오니

이곳이 제가 있을 자리옵니다.

거기서 달콤한 교훈을,

저를 자유케 한 진리를

배웠사옵나이다.

주 예수님,

제 자신과 사람들의 길에서

자유케 하옵소서

전에 저를 얽맨 생각의 사슬이

다시는

저를 얽매지 못할 것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