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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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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17. 09:13 횃불/1980년

주 교사 샘터

이스라엘의 회복

(스가랴 3:1- 10 /12:9- 14 /13:1)

스가랴는 이 두 구절에서 이스라엘의 미래의 회복에 관한 동일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표현에 있어서는 두가지 다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 3장에서는 환상과 상징을 통하여, 12장에서는 단순히 예언자를 통하여 알려주고 있다. 더 중요한 차이점은 3장에서는 이 사실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고 있고, 12장에서는 인간의 편에서 보고 있다. 3장에 서의 질문은 하나님은 정말 그들을 정당하게 용서하실 수 있을까이며, 12장에서는 그들이 정말 회개에 이를 수 있는가를 묻고 있다. 두 구절에서 힘들여 설명하려고 한 것은 죄인이 개인적으로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이다. 이를 위해서 똑같은 두 질문이 제기되며 해답이 주어진다.

3:1대제사장 여호수아이 사람은 물론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귀환한 당시 관직을 맡았던 사람이다( 1:12절 참조). 그는 이스라엘 특히 그 당시 가나안으로 돌아온 백성들의 대리자로서 비전을 품고 나타난다. 사탄은 이 귀환에 대해서 도전하여 질문한다. 그 같은 죄인들을 하나님이 용서하신다면 하나님은 의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회복의 모습은 다만 그들이 미래에 회복될 것이라는 큰 약속의 그림자였다. 8 -10절에서 그 비전은 이스라엘의 소망이 영광스럽게 성취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2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이 것은(바벨론에서의 해방과 미래에 성취될 위대한 해방 양쪽에 다 적용된다) 오늘날 구원받은 죄인들에게도 사실임을 적절히 표현하고 있다.

3더러운 옷이 옷은 어느 누구에게나 특히 대제사장에게 있어서는 더구나 어울리지 않는다(대제사장의 옷은 출애굽기 28 2절에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옷이라고 묘사되어 있다).이 더러운 옷들이 설명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의가 죄로 더럽혀졌다는 것이다( 64:6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4, 5절 여호수아는 여기서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 옷은 온전히 깨끗하고 완성된 것으로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이 구비되었다. , 7절에 그가 할 일이 맡겨져 있다. 4절에서 주의할 것은 그가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것을 알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하고 있다.

12:10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십자가 위의 광경과 관련 지어 요한복음 19 37절에 인용되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실제로 찔렀고 무관심과 증오에 차서 수난자를 바라보았을 때이다. 그러나 이 사건의 완전한 성취는 미래에 일어날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나타나실 때 그들은 통회하며 그를 바라볼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찌른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들의 메시아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말씀은 요한계시록 1 7절과 관련되며 거기에서는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인데, 회개하지 못한 채 절망하여 애곡하면서 맞게 될 것이다. 이 글귀에서 가 강조되어 있다. 여호와께서는 스스로를 찔린 자와 동일시하고 있다.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는 것은 장차 이스라엘 백성이 고난 받은 자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알게 된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장자를 위한 애통에 관한 글을 볼 때 출애굽기 12 30절의 애굽인들의 통곡을 생각하게 한다.

11므깃도 골짜기의····애통이 사건은 역대하 35 22-25절에 있는데 므깃도 골짜기에서 살해된 요시야 왕에 대한 통곡이 확실한 것 같다. 요시야에게서 그들은 메시아를 예견했던 것 같다. 예레미야 애가4 2절을 보라.

12-14절 이 구절의 이름들을 살펴보면, 죄를 범하여 여호와의 원수에게 크게 비방거리를 준 다윗(삼하 12:14), 다윗의 죄를 책망했던 나단(삼하 12:7-12), 다윗과 같은 의식적인 죄로 인해서 제사를 드릴 수 없었던 레위( 51:16), 다윗을 자신의 죄 때문에 자주한 시므이(삼하 16:5 - 8). 여기서, 그들의 가족은 다른 사람의 죄 때문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죄 때문에 애곡한다. 회개하자마자 즉시 깨끗함을 받는다(131).

 

 (1980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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