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왕을 보며
영혼을 전율시키는 이사야 33장 17절의 약속 - ‘너의 눈은 그 영광 중의 왕을 보며’_은 성취될 때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구속받은 성도들의 가장 큰 열망은 그들의 눈이 마침내 그 왕을 보게 되는 때에 온전히 만족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날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으며, 우리 마음은 종종 ‘사랑하는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라고 부르짖습니다. ‘공중에서’ 그분을 만나기 위해 일어나 ‘홀연히 변화하는’ 때, 그리고 놀라운 성경 말씀-’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롬
그 왕께서도 그분의 아름다움 가운데서 보이실 것입니다. ‘간고(艱苦)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疾苦)를 아는 자’께서는 더 이상 그와 같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갈보리의 간고는 영원히 끝났으며, ‘타인보다 상했던’ 그 얼굴은 더 이상 상하지 않고 아름다움으로 찬연히 빛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 사람에 뛰어나신’ 그분을 뵙게 될 때에 그분은 ‘그 전체가 사랑스러울’ 것입니다(아가
그 때 우리는 사단이 모든 어두움의 권세와 함께 우리 발 아래 완전히 상해 있는 것을 확실히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때 우리는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라고 외칠 것입니다(고전
우리가 아름다움 가운데 계신 그분을 뵈온 후 우리는 항상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살전
(1985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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