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12. 17:45
삶을 생각하며
채널 23번
TV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소파에 누이시며
하나님 말씀에서 멀어지게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파멸시키고 광고주를 위하여
섹스와 폭력의 넓은 길로 인도하시도다.
내가 나의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피해 그늘로 다닐지라도
방해받지 않는 것은 TV가 나와 함께 함이로다.
화면의 육정과 음악이 나를 붙잡나이다.
TV께서 내 세상살이 목전에 즐거움을 베푸시고
무절제와 인본주의로 내 머리에 기름 부으셨으니
나의 탐욕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게으름과 무지함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집안에서 TV보며 영원히 거하리로다.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오래전에 갖다 저장해 두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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