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사 샘터
4. 인류의 두 계보
(창
이들 두 계열은 인류 타락 이래로 세상에 늘 존재해 왔으며, 그것은 구원받은 자들과 구원받지 못한 자들의 두 계열을 상징한다. 두 부류의 행동과 생각은 전혀 상반된다는 사실을 앞으로 설명하게 될 것인데
4장 16절 “가인은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갔다(주님의 존전에서 나왔다). 가인의 아비 아담은 하나님으로부터 숨으려 했다(3장 8절). 후세에 요나도 그랬다(욘
이 얘기는 하나님의 임재와 죄의 심판을 생각나게 하는 화염검이 보이는 에덴 동산의 한 지점에서 가인이 도망친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오늘날도 죄 들은 그들의 악행을 심판한다는 것을 생각나게 하는 증거를 싫어한다).
17절. 가인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도시를 건설했고 그 이름은 그의 첫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 불렀다. 아마 가인은 성벽 속에 숨어서 망을 보게 하여, 아벨을 죽인 살인자를 찾아 복수하려는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 도성을 건설했을 것이다. 14절에서 그의 공포를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그는 더 이상 도피자나 방랑자가 되지 않겠다는 것과 지상에 안주할 수 있는 안식처를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이다. 이 밖에도 니므롯(
19절∼24절. 가인의 잘못된 출발이 어떻게 계승되었는지를 볼 수 있다. 19절에서 라멕은 하나님의 부부질서(夫婦秩序 창
이 모든 것을 대조해볼 때 셋의 가계에도(5:98-31) 라멕이 있었는데 그는 먼저의 라멕과 같이 하나님을 모독하지 않고 그 말씀을 믿었다. 그의 아들 노아가 태어났을 때 하나님께서 땅에 버리신 저주는 사실이라는 것을 29절에서 인정했고, 동시에 그는 안위의 소망과 구원을 약속의 후손과 연결지어 생각하였다.
이밖에도 이 계보의 에녹에 대하여 (
(1977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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