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금송아지
(출32장)
이 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한 후에 최초로 범한 우상 숭배의 기사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마지막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역 사를 통하여 반복해서 이 죄를 범했기 때문이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이 죄의 댓가로 70년 동안 바벨론의 포로가 되는 심판을 내린다. 이 심판은 그들을 고친 것 같다. 포로가 된 후에 다른 슬픈 죄를 범하긴 했어도 다시 우상숭배의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 그들의 죄악이 가증된 것은 그들이 아직 산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이 범죄가 발생한 데 있다. 이 시내산에서 수일 전에 먼저 마음 깊이 새길만한 하나님의 능력과 거룩함의 증거를 그들이 받았고, 거기에다 그들은 이 율법에 순종을 약속했었다. 이제 우리는 그들이 첫 부분의 3가지 계명을 파괴한 사실을 알게 된다. 섬 김으로 이 계 명을 범했다.
(1) “너희는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 그러나 그들은 송아지를 만들어 섬김으로 이 계명을 범했다.
(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그들은 조각하는 연장으로 송아지 형을 만들어 둘째 계명을 범했다.
(3)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하셨으나 아론은 송아지를 숭배할 것을 선포하고 그것을 주님에 대한 제사로 불렀다.
1∼3 절: 아론은 금송아지를 만들고 스스로를 그 우상의 제사장으로 자천하던 바로 그때에 주님께서는 시내산에서 모세와 함께 아론을 주님에 대한 제사장으로 세울 것을 결정하고 있었다.
2절「귀걸이」: 아마 그들 중 몇몇이 애굽인으로부터 받았던 것 같다. 성경에서 자주 귀걸이가 우상과 관련된 것은 주목할만한 것이다(창 35:4 /삿
4절: “이스라엘 백성들아 이것들이 애굽에서 너희를 구출한 신들이다 “ 아론의 이 말은 수 백년 후에 여로보암에 의해서 반복해서 인용되었다. 그 때 그 역시 금송아지를 만들었고 악한 본보기가 되었다 (왕상
6절: “번제와 화목제”는 있었으나 속죄제는 없었다. 그들은 속죄제를 드릴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일어나 춤을 춰라” 그들은 송아지 앞에서는 기쁜듯이 춤을 추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춤을 추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17절: 분명히 여호수아는(적어도 얼마간) 모세와 같이 시내산에 올라가서 모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캠프에서 일어나고 있는 잘못된 일을 몰랐다.
19절: 백성들은 이미 계명들을 어겼다. 그러므로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써준 석판을 깨뜨렸다.
26절: “진문에서 가로되 누구든지 여호와 편에 있는 자는 내게 나아오라” 악에서의 분명한 분리를 뜻한다(히
28절: 3000명이 죽임을 당한다. 이것은 오순절 날 3000명이 구원받는 것과 대조된다.
*기억해 둘 말씀 /행
(1978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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