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사 샘터
26. 속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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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달력을 보면 모든 중요한 날 중에서 다른 것보다 두 날짜가 특별히 눈에 띈다. 하나는 1월 14일 유월절이고, 다른 하나는 7월 10일 속죄일이다. 유월절은 축제 일이고 속죄일은 금식의 성격이 더 강한 날이다. 이것은 29절과 31절에 나타나 있는데 그들은 “그들의 영혼을 괴롭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으며 사 58:3,5에 준해서 행하는 것이다. 사실상 사도행전 27:9에서는 그날은 “금식”에 대 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유월절은 피로 인한 구속을 상징하며, 하나님께서 예비한 것을 백성들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나 속죄일은 피에 의한 속죄를 나타내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물론 이 양자는 “장차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뿐이며(히
7절: “두 염소” 두 염소는 하나님과 인간의 입장에서 두 가지 속죄를 보여 주고 있다. 이것은 예레미야 31:34 하반절에 기록된 두가지 새 언약과 일치한다. 한 가지는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피흘린 염소와 비교하라). 다른 한가지는 “내가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무인지경으로 그들의 죄를 지고 가는 속죄양과 비교하라).
14, 15절: 대제사장은 적어도 두번 휘장 안의 지성소에 들어가는데, 한번은 그 자신의 속죄를 위하여 황소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며 또 한번은 백성의 속죄를 위하여 염소의 피를 가지고 들어간다. 그가 지성소에 감히 들어가는 날은 일년에 그날뿐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지성소에 그 자신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셨기 때문에 (히
16-19절: 바로 지성소 자체가 백성들의 죄로 더럽혀졌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성소와 성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 해야 한다.
21절: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 위에 안수하여 죄를 자백할 것이다” 이와 같은 경우에서만 위와 같은 절차가 뒤따른다. 한 이스라엘인이 속죄제를 드릴 때는 그 자신이 그의 손을 염소의 머리 위에 올려 놓아야 한다 (
*기억해 둘 말씀 /사 53:6
(1978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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