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달력에 유월절은 축복받은 절기였습니다. 매년 첫달에 유대인들은 애굽으로부터 구속(救贖)되었음을 기념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으로부터 구속되는 그 기사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거기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애굽의 속박에서 구하시기로 작정하신 것을 볼 수 있으며, 또 한 사탄은 그들을 거기 묶어두려고 안간 힘을 쓰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영적으로 깨어나서 구원받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영혼 속에서 일어나는 것을 묘사해주는 것입니다. 사탄은 이것을 시도하면서 구원을 방해하는 모든 가능성을 동원하여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의 최선의 방법 중 하나는 “절충”입니다.
그는 남자와 여자들이 주님께의 완전한 양도에 있어 도중에서 멈추기를 바랍니다. “바로”는 출애굽기 10장 8~11절에서 모세에게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러는 가되 자녀들을 남겨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 10장 24~26절에서는 양과 소만 남겨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백성 전체를 원하셨으며, 거기에는 “절충”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애굽에 심판이 내렸을 때, 그 심판은 처음 난 것 위에 내렸습니다(출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는 초태생입니다. 우리는 저주 아래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셨으므로 이제는 그분의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며, 우리의 생활, 우리의 시간, 우리의 재능. 모든 것이 주님의 사용하심을 위해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 이것이 유월절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커다란 진리 중의 하나입니다 (갈
(1981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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