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5. 13:18
횃불/1981년
「교만」은 네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고 합니다.
외모에 대한 교만 (Pride of face)
자기 위치에 대한 교만(Pride of place)
혈통에 대한 교만(Pride of race)
받은 은혜에 대한 교만(Pride of grace)
그 중, 가장 악한 것은 받은 은혜에 대한 교만이라고 합니다. 불신자들 앞에서의 구원받았음에 대한 교만, 바쁘고 지쳐있는 형제 자매 앞에서의 자기 신앙의 평탄함에 대한 교만이야말로 우리가 자복해야 할 죄가 아닐까요?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주의 은혜로 내 산을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시 30:6,7)
(1981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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