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릭체는 일**님의 질문하신 내용들입니다
어떤 주장은 구약의 내용을 강조 하시더니 ...여기서는 아닌가 보군요
구약을 어떤 부분을 어떻게 강조했는지요? 그림자로서 교훈으로서 받는 것과 교리로서 받는 것은 다르겠지요?
이땅에서의 드려지는 예배의 모습들이 장차 하늘나라에서 드려지게 되는 실제 모습들의 그림자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천상의 일들은 이땅 지역교회와 전혀 상관 없다는 것은 무슨근거로 말씀하시는지요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에베소서1장3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1장10절
천상과 이 땅의 지역교회가 다른 것은 지역모임에는 항상 죄가 넘보고 침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오염이 심각하지만 천상에서는 죄가 개입할 수가 전혀 없는 곳이지요. 우리 지역모임들에게는 죄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경계하며, 거룩함을 유지하면서 주님께 나아가는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교회가 거룩함과 순결함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생각에, 보기에 좋다는 것을 하는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들을 알고 순종해 갈 때 가능한 것입니다.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벧전
이 땅에서 드려지는 예배가 천상에서의 그림자가 될 수 없지요. 주님의 임재가운데서 드려지는 것이 그림자가 될 수 있는지요? 그림자는 말 그대로 그림자요 허상입니다. 신약 성도들이 그림자로 예배드린다면 마치 어떤 본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예행연습이나 같은 일들을 수없이 반복하는 것이 되겠군요.
주님의 임재가 없이 어떤(의문) 순서를 따라 드린다고 하는 것은 그림자이든지 행사로 지나가는 것이겠지만... 현재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비록 물리적으로는 이 땅의 어느 장소에 모여서 드리는 것이면서도 보좌 앞에 하늘의 지성소에 나아가서 예배드리는 그림자가 아닌 실제인 것입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릴 때에만 이런 실행이 가능하겠지요. 거기에 주님의 임재가 있고 영광이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하시니라"(요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의 세상음악은 당연히 심판 받고 사라지게 되겟지요
또한 요란스럽고 우리양심에 꺼려지는 음악과 악기들은 모임집회에서 배제되야 마땅 하지만 진정 거듭난 성도들에의한 하나님의 찬양은 드려져야 합니다
물론 교회에서 공적인 집회에서 사용하는 악기라야 피아노 정도 겠지요 그정도도 죄악된것으로 간주 된다면 너무 확대하는것이 아닌지요 공적인 집회에서 악기연주는 주로 자매님들 께서 하시지만 공적인 모임시간에서는 형제님들께서 하시는것이 좋겠지요
신약에서 악기모습이 보여지고 있지 않지만 사용을 금한다는 내용 또한 없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입니다 음악 미술 문학 기술....자신이받은 재능들을 전에는 자기자신의 유익을 위해사용하엿지만 거듭난 성도들은 그러한 재능들을 주님을 위해 드려질때 그것이 예배가 아닐련지요...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인천에서-
거듭난 성도들이 찬양을 드리는 것은 아주 아름다운 일이지요!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모든 지혜로 풍부히 거하게 하여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훈계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은혜로 [주]께 노래하고”(골
그러나 우리는 악기 사용하는 것을 신약성경에서 모본으로 보여주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모본을 따라 사용하지 않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지 악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죄악된 것으로 말씀드린 적이 없는 것으로 알며 그렇게 분별하고 악기를 사용한다면 우리가 정죄할 부분이 아니지요. 다만 신약교회에 대한 가르침이 악기 사용하는 것을 말씀하지 않기에 말씀하지 않는 그대로 순종할 따름입니다. 또한 마음과 영으로 드려지는 것과 악기를 통해 우리의 혼과 육을 자극하여 이끌림 받는 것을 분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영적으로 저하된 오늘날 현실들을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악기를 연주하는 부분이 오늘날의 집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었고, 그것이 은사라면 먼저도 말씀을 드렸듯이 고린도전서 12,14장에서 여러 은사들을 말할 때 은사가 순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꼭 순위를 매겨서 말해야 한다면 오늘날의 중요성을 비추어 볼 때 3,4번째쯤(이것은 저의 생각입니다만)에 그 은사가 언급되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교회의 모든 집회에서 중요하고 꼭 필요한 은사들은 충분히 언급이 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방언의 은사가 깨달은 말씀을 전하는 것보다 얼마나 못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듯이(일만마디 : 다섯마디)...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고전
그리고 교회사를 보면 오랜 기간동안 악기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악기를 사용하게 된 것도 그리 오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것도 처음에 도입될 때 큰 죄를 짓는 것처럼 하면서 그러다가 점차 들어오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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