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사 샘터
항해와 파선
(행 27:1-25, 39-44)
이 장의 이야기는 그 자체가 매우 흥미있는 이야기인데 인생항로를 설명하고 있다는 것으로서 생각한다면 더욱 흥미롭다. 바다 이야기로서는 요나서와 필적할만하며, 그것과 완전히 대조를 이루고 있다. 하나님의 불순종의 종 요나가 배에 탄 것은 승선한 모든 사람에게 위험을 가져왔고, 하나님의 순종의 종 바울은 그와 항해하는 모든 사람을 안전하게 했다(23, 24절을 보라). 바울의 안전은 출발부터 보장되어 있었다.
왜냐하면 항해가 시작되기 오래 전에 주께서
이 장의 거의 모든 절들은 이와 같은 예증으로서 적용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은 것들이 더욱 주목할만하다.
1절 “작정되매” - 자신(自信)
2절 “가려하는” - 선한 의도, 이것은 여기서는 이해할 수 없다.
4-7절 “바람의 거스림” – 보이지 않는 곤란과 방해
9절 “여러 날이 걸려” - 잃은 기회.
10-12절 “바울이 말하되····선주의 말을 더 믿더라” 선과 악의 충고자들 다수가 추종했으나 잘못된 것이었다.
12절 “불편하므로” - 서툰 선택때문.
13절 “남풍이 순하게 불매” – 외모에 속았다.
14절 “유라굴로라는 광풍” – 위험
17절 “끌어 올리고” - 은혜의 수단
18절 “짐을 풀고” - 재편성
20절 “모든 소망이 끊어짐” – 인간의 극한.
22절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 하나님의 기회
24-25절 “하나님을 믿노라” – 구원의 확신.
1절 “율리오” 다른 백부장들과 같이 선한 인격으로 묘사되어 있다. 3절, 43절 그리고 28:16에서 그가 어떻게 행했는가를 보라.
3절 “아리스다고”
8절 “간신히” 가까스로와 같은 말.
9절 “금식히는 절기” 유대 속죄일로서. 유대력 7월 10일로써 9월말쯤 된다.
10절 “내가 보니····” 이 말은 바다를 경험한 사도 자신의 판단이다. 그의 판단은 옳았다. 그 후에 23,24절에서 그에게 배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리라고 주께서 그에게 게시한 것을 툴론 몰랐다. 고후
19절 “저희 손으로” 바울과 그 두 동료들은 선원들을 도울 수 없었다.
26절 “한 섬” 28:1에서 말타 혹은 멜리대라고 밝힌다.
(1983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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