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간표
- D. B. 롱
제7장 죽어가는 세계의 마지막 격동
우리는 지상으로부터 그리스도인들이 옮겨지고, 또한 이어서 독특한 세계통치자들이 일어나는 것을 연구하였다. 우리는 이제 세계역사의 이 마지막 격심한 상황의 발전을 추적하게 될 성서에서 “큰 환난” 이라고 부르는 기간을 살펴보아야 한다.
독자는 우리가 전체적인 비참한 기간을 큰 환난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실제적으로 그 당시 집중될 수많은 사건들로 구성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1. 그것은 수 세기 동안 광적으로 심은, 축적된 것을 추수하는 것이다. 사람은 정치적인 부패를 참아왔다. 왜냐하면, 사람은 종종 그것의 유익을 누렸던 자유의 이름으로 폭력을 격려했으며. 지적인 해방의 이름으로 우리의 교육제도를 남용했고. 공의의 악용을 묵인했으며, 우리사회의 모든 면에 증가하고 있는 무사안일에 냉소했고. 불법적인 소수의 압력에 무기력하게 굴복했다. 이러한 것들은 재난의 시작과 환난 그 자체가 나타나는 무대를 준비하는 국가들간의 폭동, 전쟁, 기근, 염병과 핍박으로 치닫게 했고, 치닫게 할 것이다.
2. 그것은 메시아를 통하여 세계를 위한 축복의 경로인 이스라엘에 대한 사단의 악의에 찬 증오의 마지막 폭발이다. 그는 그리스도를 멸망 혹은 훼방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분노하여 이스라엘의 잔존자들에게로 향한다(계
3. 그것은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을 거절하거나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을 거절한 모든 이들에게 있게 될 짐승의 핍박이다(계
4. 그것은 근동(近東)에 초점을 맞춘 세계의 큰 정치블록의 과욕과 난폭한 힘의 굶주림에 대한 산출이다(슥
5. 그것은 하나님에 대항하여 반항하는 불경건한 국가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하나님의 아드님을 거절하기 시작한 길을 끝맺는 것이다(계
6. 그러나, 위의 모든 것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방종하는 백성들을 회복시키시고 궁극적인 축복을 주시기 위해 심판하심으로 다루실 야곱의 환난의 때이다(렘 30:7).
하나님께서 진노의 포도주와 분노의 잔을 심하게 쏟아 부으실 때 일어날 여러가지 사건들을 상세하게 연구하고자 함에 있어서 간단하고 단순하게 연구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계시록 6~18장에서 우리에게 주신 환난의 경로에 대하여 대강 개요를 따라가는 것으로 만족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적으로 연구하기 위하여 잠시동안 다시 다니엘 9장으로 돌아가 한 두가지 요점을 생각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그 말씀은 구약과 신약의 모든 예언의 요점과 핵심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미운 물건
다니엘은 우리에게 이스라엘이 북방왕과 남방왕의 억압 때문에 유럽연합(부흥로마제국)의 우두머리에게 도움을 호소할 것이며, 또한 이 목적을 위하여 이스라엘은 1이레 동안 그 우두머리와 조약 혹은 언약을 맺게될 것이라고 말한다(제5장 참조). 이것이 이스라엘의 지상의 역사를 완성시킬 70번째이며 마지막 이레이다.
언약은 확정되었으나 그 이레의 중간에 짐승은 성전에 제사를 금지시킴으로 그것을 파기한다. 우리는 다니엘
이 미운 물건과 그것이 상징하는 짐승은 하나님께 하는 것과 같은 경배를 요구하며, 그에게 경배한 자들은 사단이 에덴동산에서 사람에게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거절하기만 하면 “너는 하나님과 같이 되어”(창
그러므로 짐승은 일반적으로 모든 것을 요구할 것이지만 특히 이스라엘에게 약속한 원조를 구실로 무서운 값을 치루게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무서운 순간에도 지상위에 자기의 증인들을 세우실 것이다. 후에 우리가 연구하겠지만 그들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자들은 짐승의 표 받기를 거절하고.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을 거절할 것이다. 이것은 계시록
우리는 다니엘서의 이 황폐가 이레의 중간에 일어날 것이며 사실상 그때부터 큰환난이 시작된다는 것을 배운다. 그렇다면 7년의 전반부는 어떠할 것인가? 많은 말씀이 그것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으며비록 큰환난처럼 심하지는 않을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포와 고난이 고조되는 순간이 될 것이다. 차이점은 7년의 전반부 동안은 하나님의 직접적이며 공개적인 간섭없이 사람이 심은 것을 거두게 되고 자신의 어리석음과 약함에 대한 값을 치르게 되는데 비해, 7년의 후반부 동안은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사람들의 수단과 귀신들과 천사들을 통하여 직접적인 심판을 하시는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가장 상세한 묘사는 계시록 6~19장에 있다. 모든 것은 계시록
독자가 계시록에 차례대로 나오는 일곱인(6장), 일곱 나팔(8,9장)과 일곱 대접(16장)의 전체적인 개요를 안다면 계시록 전체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게될 것이다. 계시록에 등장하는 다른 요소들의 대부분은 그 드라마에서 선도하는 개성들을 하늘, 땅, 흑은 땅 아래서 클로즈업(Close-up) 하거나 혹은 이 세가지 근원에 대항하는 것의 행동의 근원을 지시하는 것이다.
일곱 인
일곱 가지 재앙의 세가지 그룹(일곱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의 각각은 앞의 그룹보다 점점 강력한이 있으며 다른 차이점이 나타난다.
첫째 인에서 우리는 흰 말 탄 자가 사람들을 자기의 세력아래 두고자 하는 것을 본다. 또한 주께서는 마태복음
다음으로 붉은 말 탄자가 나타나서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는 능력을 갖는다. 마태복음
그 후에 검은 말 탄자가 저울을 갖고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품귀(品貴)시세로 곡물 값을 정한다 한 데나리온은 하루의 품삯이었다(마
기근이 전쟁을 따르는 것 같이 기근에 뒤이어 염병 혹은 거의 전멸시키는 전염병이 있다(마
다섯째 인은 제단 아래서 순교를 당한 영혼들이 그들을 죽인 자들에 대해 하나님의 공의로운 복수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마태복음 말씀에서는 처음의 네가지 움직임들을 단지 참 그리스도에게 충성된 자들이 환난에 넘겨지며 죽임을 당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인류에게 미움을 받는 기간으로 소개되었다(마
여섯째 인은 마태복음
이 지진들은 하늘의 부수적인 상황과 더불이 실제적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혹은 상징적으로 사회생활과 모든 행정과 권한이 와해되는 것과 더불어 세계 정부의 근본적인 토대가 혼들리는 것으로도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성경말씀의 해와 달과 별들은 종종 중앙통치(central rule), 위임통치(derived rule), 지방통치(local rule)를 상징한다. 그 해석은 오랫동안 변론을 거듭했다. 그러나, 우리는 두가지 견해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실제적인 해석은 단지 하늘에서 일어나는 것을 설명하며 반영한 것이고, 상징적인 해석은 사람의 일을 설명하며 반영한 것이다. 해와 달과 별들 뿐만아니라 산들, 섬들, 임금들과 고귀한 자들 즉, 모든 것이 혼돈과 융해속에 있게된다. 아무 것도 지탱할 수 없으며, 흔들리지 않을 수 없다. 모든 이들은 하나님의 낯에서와 존전으로부터 피하기 위하여 굴과 산, 바위 틈에 숨는다.
계시록
일곱 나팔
첫번째 나팔을 불 때(계
두번째 나팔은 유럽의 같은 지역에 죽음을 가져오게 하는 불붙는 큰 산 혹은 화산을 묘사한다. 다니엘
셋째 나팔은 쑥이라는 큰 별을 떨어 뜨린다. 하늘로부터 그것의 떨어짐은 아마도 교훈의 강과 샘 혹은 근원에 독을 넣는 어떤 배도하며 비통함에 사로잡힌 종교지도자를 지적할 것이다. 도덕적이고 거룩한 수준에 대한 이 악한 영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도덕, 원칙, 동기를 더럽히며 썩게할 것이다. 또한 부패로 말미암아 도덕적인 죽음을 가져오게 할 것이다.
네째 나팔(
다섯째 나팔이 붉어지자(
이 얼마나 서구문명이 시들어가는 것을 잘 나타내는 그림인가! 거짓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잘못 인도된 서구문명은 이제 어두어지며, 정부는 흔들리고, 쓸데없게 되며, 그곳의 지도자들과 존귀한 자들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는다. 그들은 사단과 혹은 그 대리자에 의해 풀려난 셀수 없는, 하나님에게 반항하는 자들을 처벌하도록 하나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은 악한 영들의 떼에 의해 멸망 당한다.
여섯째 나팔을 불매(
일곱째 나팔은 단지 일곱 대접을 쏟으라는 것을 소개한다.
일곱 대접
이 일곱 대접은 일곱째 나딸의 소리에 쏟아짐으로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심판하시도록 함으로 철저하게 파괴시키는 것이다. 이것들은 이미 흔들리고 있으며 슬픔으로 격분되어있는 세계위에 하나님의 황페시키시는 타격의 시리즈이며, 반항하는 종족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완성을 이루게 한다(계
1.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에 대한 육체적인 환난(
2. 바다 전체에 퍼지는 죽음과 부패, 실제적인 대양의 오염과 죽음, 혹은 자주 말하여지듯이 쉬지않는 바다인 인류 대중의 오염 또는 죽음.
3. 바로 생명의 근원인 강까지 퍼진 오염, 죽음, 부패,
4. 실제적이며 천연적인 해의 태우는 열 혹은 중앙권한으로부터 나오는 격분된 핍박의 상징, 혹은 위 두가지 다.
5. 하나님께서 분노의 심판을 바로 짐승의 보좌위에 쏟으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에게 있게 되는 고난과 근심.
6. 지중해의 세계가 드디어 동방에서 오는 큰 무리의 군대들로 덮이도록 그 무리앞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장벽이 이제 옮겨진다. 다시 악한 영들은 축복을 위한 거룩한 삼위일체와 대항하는 사단, 짐승, 거짓 선지자의 악행하는 삼위일체로 활동한다는 증거가 나타난다.
계시록
또한, 이것은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사람이 자랑하던 문화와 발전된 과학의 모든 것과더불어 비참하게 타는 불에 의하여 종말을 고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마음에 계속하여 가지고 계셨지만 사람이 거절했던 하나님의 왕국을 소개한다.♠
(1986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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