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1. 19:31
횃불/1988년
당신이 기쁨 중에 있든지
아니면 비애 가운데 있든지
주 예수님께 아뢰기를 원치 않는 일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속삭이는 소리로나 분명한 소리로나
주 예수님께 들리기를 꺼려하는 말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기뻐하는 가운데 부르는 내용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들으시기에 기뻐하시지 않는다면
노래 부르지 마십시오.
당신이 성급하게 글을 쓰든지
조심스럽게 글을 쓰든지
주 예수님께 보이기를 원치 않는 글이라면
아무것도 쓰지 마십시오.
당신이 자꾸만 책을 읽고 싶을지라도
완전히 확신할 수 없는 책이라면
아무것도 읽지 마십시오.
주 예수님께서 “그 책을 내게 보여다오”라고
엄중하게 말씀하셔도 스스로 당황하지 않을
그러한 책을 읽으십시오.
당신이 어디를 가든지
주 예수님께서 “네가 여기서 무엇을 하느냐?”고
물으실 때 두려워할 곳이라면 가지 마십시오.
(1988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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