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이른 바 “속박된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묶이기 전에 자유로운 시간들을 마음껏 갖고 싶어합니다. 인간의 평균 수명을 70년으로 예상하는 그들은 적어도 중년이 될 때까지는 영원한 문제들에 관하여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생각에는 심각한 잘못이 있으며 저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세가지로 들 수 있습니다.
첫째로, 죄는 마비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초청을 거절하는 일을 계속한다면 사람은 죄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점점 의식하지 못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자신에게 구주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점점 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얼마 안되어 그는 이 땅에서 사는 것을 매우 행복하게 느끼게 될 것이고 그러다가 그리스도 없이 죽게 될 것입니다.
둘째로, 성경은 주님의 재림이 매우 가깝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의강림이 가까우니라”(약
그리고 이와 같은 사건이 일어나자마자 복음을 들었던 모든 사람들과(여기에는 이 글을 읽고 게신 여러분도 포함됩니다) 그것을 등한히 여기거나 거절한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던 천국 문이 영원히 닫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은 신속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셋째로, 여러분은 자기가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조만간에 죽게 될지도 모릅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15~44세의 젊은 사람들이 145,000명씩이나 죽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처럼 갑작스럽게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께로 돌아갈 기회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통계 숫자 가운데 포함되지 않으리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도박하시렵니까?
만약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여러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기 전에 주님께서 오신다든지, 또는 여러분이 죽는다면 여러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성경대로 말씀 드린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서 지옥의 “바깥” 어두움으로 영원히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또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히
이제 중요한 성경 말씀 두 구절을 함께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그 첫번째 구절은 로마서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마태복음
두 번째로 살펴보고자 하는 구절은 에베소서 2 8~9절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헤아릴 수 없이 않은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려고 의식들을 정성드려 행하고, 돈과 시간을 사용하며, 십계명을 지키려고 애쓰고, 기타 다른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십계명과 율법은 우리 자신의 무기력함을 드러내어 선행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할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을 온전히 다 지키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가 배우기를 원하시는 교훈입니다. 성경은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갛
여러분은 영원한 구원을 원하십니까?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 자신의 구주로 기꺼이 받아들이기를 원하십니까? 그러시다면 다음과 같이 단순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저는 죄인이며 오직 주님만이 저를 죄와 지옥으로부터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을 이제 깨달았습니다. 저는 저의 모든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며 바로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제 개인의 구주와 삶의 주님으로 영접합니다.” ♠
(1988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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